지난 금요일 라이센싱 관련 특강이 있었는데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라이센싱 마케터가 되고 싶은 사람은 반드시 외국어를 해야한다고 강조를 했다. 여기서 말한 외국어는 물론 영어이다.
가만있어봐라~ 음... 그리고보니 약 10여년 전 학생시절에도 한참 애니메이션 작업한답시고 까불짝 거리던 시절 김윤교수님께서 너희가 계속 그림을 그리고 있지만 사회생활을 하게되면 영어라는 게 반드시 필요한 날이 있으니 지금이라도 조금씩 해 놓으라고 애들 모아놓고 충고를 했던 게 기억나잖아!
아... 그렇구나~ 교수님이 선견지명으로 이런 일이 있을 줄 알고 그렇게 말씀 하셨구나~ (ㅠ_ㅠ)/
지금 한참 라이센싱 마케터로 변신 중인 나는 안그래도 필요성이 조금 씩 느껴지긴 했는데 이젠 더 이상 미룰 것없이 목표를 세우고 가기로 결정했다.
그 목표는 매년 참가하는 문화콘텐츠국제컨퍼런스 라이센싱 아카데미에서 특강 나오시는 미국의 유명한 더라이센싱그룹의 회장 대니사이먼과 내년 2008년도 행사에서 가볍게 인사 나누기로 말이다!! ㅎㅎ
내년 가을쯤이면 우리가 개발하고 있는 게임의 라이센싱 사업도 활발하게 준비 중일터 가볍게 농담을 119섞어가며 3년간 당신 강의를 듣고 있다며 말이다.
음... 가능할까라는 의구심이 살짝 들긴하지만 한번 하겠다고 하면 저지르는 나의 성격상 불가능하다고 보지는 않는다. ㅎㅎㅎ
자, 그럼 영어회회 준비를 해야하는데 도대체 어디서부터 접근을 해야하는 지 망망하기는 하다.
주변 사람들에게 조언 좀 받으면 되지 뭘 걱정이야~ ㅎㅎ
자, 화이팅 하자구! 아자!
※뱀다리
-하나
어제 할머니를 오류동고모집에 모시고 다시 집으로 오는 길에 피를 흘리며 도로 위에 쓰러진 사람이 있어서 119에 신고하여 도와주었다. 정황을 파악해보니 술드시고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세워둔 트럭에 받혀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것이다. 나도 그냥 지나가려다가 그냥가면 마음에 남을 것 같아 도와드렸는데 다행히 신고가 빨리 접수되어 응급조치를 할 수 있었고 나중에 직장 동료들로 추정되시는 분들이 달려와서 수습이 잘 되었던 것같았다.
뭐 대단한 선행을 한 것은 아니였지만 암튼 위급하신 분 도와주었다는 생각에 잠시 초딩처럼 뿌듯한 마음을 가졌다.
"아저씨, 다음부터는 절대 술 드시고 자전거 타시면 안돼요~"
-두울
직장에서 했던 건강 검진 결과가 나왔다!
당연한 거지만 아무 이상이 없다고 나온다. 뭐 자세한 안내 내용도 없고~ 역시 부실해~
언넝 날잡아서 지대로 건강검진 받아봐야할텐데~ ^^
○ 오늘의 MSN 대화명 ○
[♡빨간택시♡www.redtaxi.net] 역시 아는 것이 힘! 아니 돈!-일주일청약완전정복기-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라이센싱 마케터가 되고 싶은 사람은 반드시 외국어를 해야한다고 강조를 했다. 여기서 말한 외국어는 물론 영어이다.
가만있어봐라~ 음... 그리고보니 약 10여년 전 학생시절에도 한참 애니메이션 작업한답시고 까불짝 거리던 시절 김윤교수님께서 너희가 계속 그림을 그리고 있지만 사회생활을 하게되면 영어라는 게 반드시 필요한 날이 있으니 지금이라도 조금씩 해 놓으라고 애들 모아놓고 충고를 했던 게 기억나잖아!
아... 그렇구나~ 교수님이 선견지명으로 이런 일이 있을 줄 알고 그렇게 말씀 하셨구나~ (ㅠ_ㅠ)/
지금 한참 라이센싱 마케터로 변신 중인 나는 안그래도 필요성이 조금 씩 느껴지긴 했는데 이젠 더 이상 미룰 것없이 목표를 세우고 가기로 결정했다.
그 목표는 매년 참가하는 문화콘텐츠국제컨퍼런스 라이센싱 아카데미에서 특강 나오시는 미국의 유명한 더라이센싱그룹의 회장 대니사이먼과 내년 2008년도 행사에서 가볍게 인사 나누기로 말이다!! ㅎㅎ
내년 가을쯤이면 우리가 개발하고 있는 게임의 라이센싱 사업도 활발하게 준비 중일터 가볍게 농담을 119섞어가며 3년간 당신 강의를 듣고 있다며 말이다.
음... 가능할까라는 의구심이 살짝 들긴하지만 한번 하겠다고 하면 저지르는 나의 성격상 불가능하다고 보지는 않는다. ㅎㅎㅎ
자, 그럼 영어회회 준비를 해야하는데 도대체 어디서부터 접근을 해야하는 지 망망하기는 하다.
주변 사람들에게 조언 좀 받으면 되지 뭘 걱정이야~ ㅎㅎ
자, 화이팅 하자구! 아자!
※뱀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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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할머니를 오류동고모집에 모시고 다시 집으로 오는 길에 피를 흘리며 도로 위에 쓰러진 사람이 있어서 119에 신고하여 도와주었다. 정황을 파악해보니 술드시고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세워둔 트럭에 받혀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것이다. 나도 그냥 지나가려다가 그냥가면 마음에 남을 것 같아 도와드렸는데 다행히 신고가 빨리 접수되어 응급조치를 할 수 있었고 나중에 직장 동료들로 추정되시는 분들이 달려와서 수습이 잘 되었던 것같았다.
뭐 대단한 선행을 한 것은 아니였지만 암튼 위급하신 분 도와주었다는 생각에 잠시 초딩처럼 뿌듯한 마음을 가졌다.
"아저씨, 다음부터는 절대 술 드시고 자전거 타시면 안돼요~"
-두울
직장에서 했던 건강 검진 결과가 나왔다!
당연한 거지만 아무 이상이 없다고 나온다. 뭐 자세한 안내 내용도 없고~ 역시 부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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