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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일러스트-일반

[기타] 네이버 카페 'Cool GMP' 대문이미지


제작년부터 12월부터 시작한 굿모닝팝스 본방사수...

그렇게 매일매일 방송을 듣다가 생각만큼 영어가 늘지 않자 올해 2월 말! 

새로운 스타일로 공부하기로 마음 먹으면서 몇가지 변화가 있었습니다.

바로 GMP 온라인 카페에 가입하고 정모에도 참석해보려는 시도입니다.

혼자하는 공부를 벗어나 함께 하고자 하는 의지지요.


그렇게 공부하는 방법 중 하나로 매일 3가지의 Key Expression 중 제가 응용할 수 있는 문구 하나를 잡아 그 주제로 이야기를 적는 포스팅을 하기 시작했고 그러다 자연스럽게 제가 예전에 그린 그림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절 지켜보던 스텝 중 한 분이 우리 카페 대문이미지를 새롭게 작업해 줄 수 있느냐고 해서 전 간만에 그림 작업을 해보자는 마음에 흔쾌히 수락을 했지요.

그렇게 이런저런 아이디어를 가지고 고민하다가 위 그림 같은 결과물을 완성시켰습니다.


가운데 GMP의 진행자인 JJ Bros(Jake & john)을 중심으로왼쪽에는 GMP의 고정출연진(왼쪽부터 전임 모닝엔젤 세라님, 현임 모닝엔젤 제이민님, 근숙이의 SNS 다이어리의 성우 김상현님 그리고 GoGoPop Story의 가수 벤에이커님) 그리고 오른쪽에는 제 캐릭터들이자 GMP 카페에 어울리는 별명을 가진 몇몇 회원들을 대신하여 자리를 잡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뒷 배경은 굿모닝팝스의 방송시간대를 고려하여 화창한 아침하늘을 배경으로 신선함이 느껴지는 숲 속의 우유팩 모양의 집과 우유통 울타리를 두었습니다. 


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대부분은 기존 이미지를 재활용한 것입니다. ㅎㅎ

맘 같아서는 전체를 다시 다 그리면서 작업하고 싶었지만 시간대비 퍼포먼스와 과도한 욕심 대신 현실적인 타협선을 잡아 작업을 한 것 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오랫동안 카페의 대문이미지로 붙어 있을 지 모르겠지만 카페의 회원들이 대부분 카페가 산뜻해졌다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작업한 보람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아침에도 GMP를 들으면서 열심히 일일 포스팅을 작업해서 올리면서 카페 회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였습니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과 아침에 나누는 건강하고 즐거운 댓글은 아침을 건강하고 신나게 여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자, 그럼 오늘하루도 즐겁고 신나게! 

Live with Pa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