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대학 신입생때 그렸던 정주영 캐리커처입니다.
당시 현대그룹의 창업주 고 정주영씨의 대통령 출마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늙은 사업가가 열심히 사업이나하지 뭔 정치냐고 노망든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얼마 전, 그의 아들 마저 세상을 떠난 지금 오래전 이 그림을 보니 기분이 묘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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