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빨간택시가 처음 만든 단편 애니메이션 'in the city'입니다.
처음으로 감독을 하고 처음으로 35mm 애니메이션 촬영기로 촬영하고 처음으로 쫄딱 망해버렸던 기억에도 생생한
'in the city' (-0-)
간단하게 시놉시스를 말씀 드리면 각박한 도시 속에서 불구인 거지와 떠돌이 개가 만나서 우정을 나누다가 차가운 도시의 외면 속에 둘다 목숨을 잃어버리고 천국으로 간다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본 사람들은 전혀 슬퍼 하지 않았습니다! (-0-;)
진행이 너무 빨라서 이해를 할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연출 미스였습니다.
제가 왜 앞에서 쫄딱 망했다고 말했는지 아시겠죠?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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