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웹툰-헬로 미스터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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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8. 18.
[웹툰 헬로미스터무] 009 용산의 수호신 PART2
땡비 이야기 완결편입니다. 땡비에게 자식이 있다고 합니다~ 더구나 어미와 쌍동이 같이 닮은 녀석이... 제 바램은 땡비 Jr. (제가 임의로 지어 버렸네요~^㉦^;)가 땡비를 이어서 용산의 명물이 되었으면 하고 당연히 땡비 Jr.를 보아도 용팔이 바가지를 피하는 전설(?)이 계속 이어졌으면 합니다. 땡비야 잘가렴...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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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8. 18.
[웹툰 헬로미스터무] 008 용산의 수호신 PART1
땡비를 아시나요? 용산역 앞에서 게슴치레한 눈으로(마치 세상을 달관듯 한 눈) 사람들을 바라보는 녀석말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땡비가 노환으로 죽었습니다. 사람 나이로 치면 100살은 살았다고 하더군요. 저도 실제로 한번 봤는데 범접할 수 없는 기운을 뿜는 녀석이더군요(그래서 용산의 켈베로스라는 별명도 있었나 봅니다.) 고견(?)을 기리기 위해서 카툰을 만들어 봤습니다. 부디 좋은 세상에 갔기를 바라겠습니다. 내일 2탄 바로 이어집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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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8. 18.
[웹툰 헬로미스터무] 007 아직도 먼 DVD 대중화
DVD커뮤니티 DVD Prime의 소비목(소비자목소리) 게시판에 실렸던 실화를 각색한 이야기 입니다. 뭐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DVD가 작년에 폭발적인 성장을 했다고 자평을 가끔 합니다만 아직 일반인들에겐 VTR만큼 친숙하려면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한가 봅니다.(^㉦^) 하지만 그리 긴 시간은 걸리지 않으리라 봅니다. 주위에서 결혼 하는 사람들을 보면 홈씨어터와 DVD시스템을 필수 구입 품목으로 놓고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 그때는 저 위의 헬로마트 직원처럼 바보같은 소리 안하겠지요? (^㉦^) PS: 본 내용은 봉명동안방극장(ljw7300)님의 경험을 토대로 재구성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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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8. 18.
[웹툰 헬로미스터무] 006 DVD잡지부록, 콜렉터의 딜레마
DVD 잡지 2003년 3월호 프리미어에서 부록으로 로미오와 줄리엣SE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이비 한국판 3월호는 DVD 매니아들 사이에서 레퍼런스 타이틀로 자주 꼽히는 『블레이드 SE』가 부록으로 나오는 등 부록이라고 하기엔 민망한(?) 고 퀄리티의 부록이 작년 하반기부터 계속 나오네요. 이런 현상이 계속되면 정품 사기전에 부록으로 나올것 같은 느낌은 구매를 미루는 능력까지 키워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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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8. 18.
[웹툰 헬로미스터무] 005 아기들은 예측할수없다.
버스를 타고 가다가 앞좌석에 엄마와 앉은 아기와 눈장난을 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제멋대로 구는 사촌동생들(아기)이 생각 났습니다. 실화는 아니였습니다만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 이야기라서 그려 보았습니다. 어찌나 저찌나 아기들의 미소를 보면 정말 천사가 따로 없다는 것을 새삼스레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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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8. 18.
[웹툰 헬로미스터무] 004 경축! 제 15대 노무현 대통령 취임
대한민국 개혁 앞에선 노무현 대통령의 모습을 보고 취임때 처음처럼 퇴임때까지 마음을 끝까지 가져가시란 바램을 보태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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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8. 18.
[웹툰 헬로미스터무] 003 벌써 일년...
사랑이란 감정은 상대방의 입장에 서 있지 않으면 상대방의 마음을 알수도 없다면... 상대방의 마음을 지속적으로 얻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혹시 사랑이 진행 중이신 분들은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하도록 좀 더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저처럼 나중에 후회하지 말구요~(-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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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8. 18.
[웹툰 헬로미스터무] 002 카드로 기분내지 맙시다.
정신없이 DVD 타이틀 사고 술값내고(이상한데 아닙니다.-_-;) 현금서비스 받고.. 그러다 정신차려보니 카드값이 장난이 아니게 나왔더군요(-_-;) 물론 카툰 내용보다는 적게 나왔습니다만 카드회사에 따지러 갔다가 처참한 얼굴로 나온 이후에는 왠만한 것은 현금 결제와 카드 사용시엔 반드시 체크를 해두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카드 긁을 때는 왜 돈내는 기분이 안들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