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끝에 디자인 갤러리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일러스트-애니메이션
2003. 8. 19.
in the city 스틸샷
1997년 빨간택시가 처음 만든 단편 애니메이션 'in the city'입니다. 처음으로 감독을 하고 처음으로 35mm 애니메이션 촬영기로 촬영하고 처음으로 쫄딱 망해버렸던 기억에도 생생한 'in the city' (-0-) 간단하게 시놉시스를 말씀 드리면 각박한 도시 속에서 불구인 거지와 떠돌이 개가 만나서 우정을 나누다가 차가운 도시의 외면 속에 둘다 목숨을 잃어버리고 천국으로 간다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본 사람들은 전혀 슬퍼 하지 않았습니다! (-0-;) 진행이 너무 빨라서 이해를 할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연출 미스였습니다. 제가 왜 앞에서 쫄딱 망했다고 말했는지 아시겠죠? (T㉦T)/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일러스트-일반
2003. 8. 19.
키스(19금 입니다. -0-;)
제목보고 얼라려? 이게 뭐야 하면서 실망하신 분들! s( ご _ ご) z 이 일러스트는 수업시간에 그렸던 것인데 제가 처음으로 시도 했던 18금 그림입니다. (물론 공식적으로 -_-a...) 이 그림을 그리기 전까지는 대한민국 모범 청년(?)이라서 감히 이런 것을 그릴 엄두를 못했었습니다. 아, 뭐 그렇다고 이 그림을 그리고나서 대한민국 타락 청년(?)으로 바뀌었다는 말은 아닙니다. 열정적으로 키스하는 (비록 연출된 모델들이 너무 티가 났지만) 모습이 마음에 들어서 그렸던 그림입니다. 저 이상한 사람 아니예요~ (>.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자작 캐릭터
2003. 8. 19.
서타지와 아이들 SD 입체물
아래 스켓치 했던 서타지와 아이들입니다. 약 한달간 지점토와 아크릴물감 그리고 락카로 씨름을 했던 작품이네요. 당시 졸업전시회에서 서기회(서태지기념사업회) 사람이라고 기증의사가 없냐고 끈질기게 물어보았지만 제가 끈질기게 거절을 했던(-0-;)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현재도 제 책상 앞에 있지만 주노는 모자 챙이 부러지고 양군은 허리가 한번 절단되어 강력 접착제로 붙이는 대수술도 감행했었지만 또 팔목 절단(!)이라는 중상을 입고 있습니다. 다행히 타지만 멀쩡하네요~ 아 그런데 왜 태지를 타지라고 부르냐고요? 완성할때까지 몰랐습니다. 서태지라고 쓴 줄 알았는데 나중에 완성하고 보니 SEOTAJI&BOYS 라고 써놓았더군요~ (-..-;)a... 시간 내서 불쌍한 서타지와 아이들 수술 좀 해 주어야 하..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자작 캐릭터
2003. 8. 19.
서태지와 아이들 SD 입체물 제작을 위한 스켓치
지금은 가요계의 신화가 되어버린 서태지와 아이들 4집때 모습입니다. 처음으로 입체물을 만들 생각을 하고 정면, 측면, 후면을 스켓치하면서도 어떻게 만들어야 하지라고 고민을 했던 그림 입니다. 나중에 다 만들고 보니 실제 입체물과 스켓치 간의 비율이 전혀 맞지 않았습니다. (-_-;)a...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자작 캐릭터
2003. 8. 19.
인삼맨(?)
오래 전에 한 지방 자치 단체에서 지방 특산물 캐릭터 공모전을 했었는데 해당 지방 자치 단체까지 찾아가서 제출을 했던 캐릭터 였습니다. 이름도 없었고 캐릭터에 대한 개념도 거의 없을때 만든 것이라서 지금보니까 조금은 우습네요.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일러스트-캐리커쳐
2003. 8. 19.
주윤발
1997년, 마침내 홍콩은 영국으로 반환이 되고 많은 홍콩 영화인들이 미국으로 이동을 시작 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주윤발과 오우삼 역시 이때 헐리웃에 진출하여 지금은 감독으로써 배우로써 성공한 헐리웃 스타가 되어 있네요. 지금도 아쉬운 부분은 홍콩영화의 르네상스를 최정점으로 이끌었던 두 사람이 하루 빨리 다시 만나서 새로운 신화를 써 내려 가길 바랍니다. (요즘엔 오우삼 감독의 페르소나가 왜 주윤발이 아니고 니콜라스 케이지가 되간다고 느껴지는지~ -_-;)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일러스트-캐리커쳐
2003. 8. 19.
고 정주영 회장
예전 대학 신입생때 그렸던 정주영 캐리커처입니다. 당시 현대그룹의 창업주 고 정주영씨의 대통령 출마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늙은 사업가가 열심히 사업이나하지 뭔 정치냐고 노망든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얼마 전, 그의 아들 마저 세상을 떠난 지금 오래전 이 그림을 보니 기분이 묘해졌습니다.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8. 19.
GO-001 단군
민족의 시조로 받드는 고조선(고조선단군조선)의 첫째 임금. 단군. 단군왕검 또는 단웅천왕 이라고 한다. 천제인 환인의 손자이며 환웅의 아들로 서기 전 2333(단기1)년에 아사달에 도읍을 정하고 단군조선을 개국하였다. “왕검은 당고(唐高: 중국의 가장 오랜 역사 고전인 상서 첫머리에 올라 있는 제왕) 즉위 50년인 경인(庚寅: 50년은 丁巳이니 틀린 듯하다)에 평양성에 도읍을 정하고 비로소 조선이라 일컬었으며, 이어서 백악산(白岳山)의 아사달로 옮긴 뒤 그 곳을 궁홀산(弓忽山) 또는 금미달(今彌達)이라 하였다. 단군은 1500년 동안 나라를 다스리고 주(周)나라 호왕(虎王)이 즉위한 기묘년(己卯年)에 기자(箕子)를 조선의 임금으로 봉한 후 장당경(藏唐京: 황해도 신천군 文化面)으로 옮겼다가, 뒤에 아사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