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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10. 22.
빨간택시의 10월 네째주 점심 식단[10/20~10/25] (-0-)/
○한식○ 월(20)-백미밥,조랭이떡미역국,낙지우불볶음,모듬버섯볶음,도라지오이무침,배추김치,케이준샐러드,마스타드레싱,포도쥬스 화(21)-백미밥,진국설렁탕,아채비빔만두,옥수수야채전,얼갈이된장무침,석박지,연시,내수정과 수(22)-완두콩밥,근대된장국,갈치무조림,오이벳두리,깎두기,과일샐러드,두부숙회&돈육김치볶음,결명자차 목(23)-백미밥,부대찌개,돈육계란장조림,고등어튀김,시금치땅콩가루무침,포기김치,수박&바나나,동글레차 금(24)-현미밥,소고기버섯무국,닭다리간장조림,햄감자볶음,쭈꾸미초무침,포기김치,참치야채샐러드&키위드레싱,슝늉 토(25)-미소된장국,산채비빔밥,달걀후라이,생선까스&탕탕소스,다시마튀김, 배추김치,찐고구마,캔커피 ○양식○ 월(20)-카레라이스,북어포계란국,매콤한쫄면,깍두기 화(21)-함박스테이크,옥수수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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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10. 22.
빨간택시의 캐릭터 강좌 3교시-캐릭터설정
안녕하십세요? 빨간택시입니다. 오늘 강좌는 캐릭터 프로필을 만드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캐릭터는 예쁘게만 생기면 되었지 무슨 프로필이 필요하냐 구요? 자자 의문은 일단 접으시고 아래 프로필은 어떤 캐릭터의 프로필입니다. 누구인지 맞춰 보시겠습니까? 예, 바로 올해로 성년을 맞은 ‘아기공룡(?) 둘리’의 프로필 입니다. 저는 둘리를 설명하는데 있어서 이미지로 보여주지 않고 단지 둘리의 프로필만을 알려 주었는데도 대부분의 드라마 회원님들께서 둘리라고 맞추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둘리의 프로필은 둘리의 캐릭터 스스로의 정체성에 대한 정의도 내려 지기 때문에 캐릭터의 생명력이 훨씬 살아 넘치게 됩니다. 심지어는 이미지상으로 존재하는 캐릭터에게 혈액형까지 부여 하기도 하지요. 때문에 보통의 캐릭터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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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10. 20.
빨간택시의 캐릭터 강좌 2교시-캐릭터 컨셉 구상
안녕하십니까? 빨간택시입니다. 자, 오늘부터 본격적인 캐릭터 만들기를 시작하기 전에 제가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어떤 캐릭터를 만들고 싶으세요?" 이렇게 질문을 하면 지금 혹시 막연한 생각이 드시는지요? 답이 있습니다. 바로 본인이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일까? 여러분이 캐릭터를 만드는 것도 엄연히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창작 행위입니다. 새로운 것을 창작하는 모든 행위는 창작자의 이념 혹은 소중히 생각하는 물건 등을 통해서 출발을 하게 됩니다. 제가 말이 좀 어 려웠나요? ^㉦^; 쉽게 이야기를 하면 캐릭터를 만드실 때 제일 먼저 하실 일은 여러분 스스로가 어떠한 것을 제일 좋아하 는 지를 고민을 해보는 것입니다. 귀여운 강아지가 좋다고 하면 강아지 캐릭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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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10. 19.
홍택군 아무리 친구들 장가가서 슬프다고 이런짓을 하면 돼나!!
저긴 언제 갔다 왔나... 하필 왜 외국 방송에...흑흑흑.... 그래두 얼굴은 가렸네... 나같이 친한 친구 밖에 못 알아 보겠군... 춥지는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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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10. 18.
빨간택시의 캐릭터 강좌 1교시-캐릭터 만들기가 너무 어려워요.
1교시 캐릭터 만들기가 너무 어려워요. 아기공룡 둘리, 마시마로, 뿌까, 스노우캣 그리고 마린 블루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비로 지금 우리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우리나라 캐릭터들입니다. 그 동안 미키마우스, 헬로키티, 포켓몬스터 등 외국산 캐릭터에 밀렸던 국산 캐릭터가 이제는 입장이 바뀌어 여러분 가까이서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그럼 여러분 스스로가 캐릭터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분 자신만의 캐릭터로 친구나 조카에게 예쁘게 만든 카드를 만들어 보내면 만든 사람과 받는 사람의 기분은 돈주고 사서 주는 카드보다 기쁨이 훨씬 크겠지요? 여러분들께서 인터넷 커뮤니티들에서 제공 받는 아바타 역시, 여러분 스스로 꾸며서 만 들어가는 캐릭터이지만 직접 만든 캐릭터보다 더 좋은 것은 없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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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10. 18.
[아햏햏]주말연타석결혼식참여
친하게 지내던 대학동창놈들이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어김없이 결혼을 합니다. 다행이 3연속 주말 출장 기록은 안세워지고 한주또 걸러서 11월초에 친한 동기놈 결혼식.... 이놈들이 무슨 약속을 한듯이 폭풍처럼 탈총각들을 선언하고 대한민국 유부남 대열에 합류를 합니다. 이놈들 나를 버리고 가신 놈들이기때문에 십리도 못가서 무좀 걸리게 될껍니다. (-0-)a.... 좌우지당간 결혼 축하한다 이놈들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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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10. 17.
[펌]실화....
이 이야기는 실화 입니다... 제가 겪고도 믿어지지 않는 ...아니 믿을 수 없는 일입니다... T_T 때는 97년도 여름...에 일어났습니다... 그때 016이었던가 019였던가..... 한 PCS 회사에서 왕십리 한양대학교에 왔드랬습니다.....홍보차.... 그리곤 노천극장에서 장기자랑을 열며 제일 점수가 높은 사람에게 PCS 를 주기로 하면서 이상한 대회를 열었습니다... 제목은 기억이 안납니다...죄송... 그때 당시 대학가에는 PCS를 가진 학생이 별루 없었드랬습니다. 몇몇 부르조아 층의 아이들을 빼고는 PCS란 그림의 떡이었죠.... 공짜라는 말에 구름같은 아이들이 모였습니다... 그리고 사회자는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개그맨... "표.인.봉"....... 장기자랑은 춤으로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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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10. 17.
고전 유머 하나. 여고생과 항문
------------------------------------------------------------ "여고생과 항문.. ?!! " ------------------------------------------------------------ 제가 고3때였는데, 지금이나 그 때나 내신은 중요한 시기.. 더군다나 고3때는... 마지막 시험이었는데 생물 선생님께서는 무슨 마음으로 그러셨는지 글쎄. 지금도 문제는 기억이 안 나지만 하여간 정답이 '항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흔하게 쓰는 단어인데 갑자기 생각이 안 날 때가 있잖아요. 곰곰 생각하다가 정말 곰곰 생각했지요. 머리를 쥐어짜고 그건데 그건데 하다가 한 문제라도 맞춰보겠다는 욕심에 . . . . '똥구멍'이라고 썼지요. (그것밖에 생각이 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