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7. 3. 15.
2007년 3월 15일 목요일-우리가 즐겁게 미칠 수 있는 이유
우리가 즐겁게 미칠 수 있는 이유? 오늘 일기 제목부터가 좀 정신나간 소리같아보이지만 요 근래 그런 생각이 많이 든다. 즐겁게 미칠 수 있는 것은 바로 목표가 있어서 아닐까한다. 빨간택시는 아침, 저녁으로 1시간 이상씩 헬스 및 러닝을 하고 있는 데 당연 몸이 힘들다. 하지만 고통이 고통스럽지 만은 않고 이 힘든 시기가 지나면 날씬하고 가벼운 몸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운동을 하고 있다. 물론 그동안 수차례 다이어트를 시도 했지만 중도포기로 끝나버린 것이 대부분... 이제 정말 내 인생의 마지막 다이어트 도전이란 생각으로 6월 30일을 D-day로 10kg 감량을 목표로 잡았다. 그리고 정우님이 요 근래 대학원 진학을 고민을 하다가 마침내 진학을 결심하고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이 냥반도 옆에서 가만히 ..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7. 3. 8.
2007년 3월 7일 목요일-눈물나는 다이어트 강행군
이번 주는 빨간택시가 인터넷 쇼핑을 두군데나 했다. 한군데는 DVD 구매가 목적이였고 다른 한군데는 최근 다이어트 수행의 조력자가 필요한 듯하여 체지방을 측정할 수 있는 체중계를 구매하였는 데 바로 오늘 아침에 배달이 되었다. 주변 동료들이 하나, 둘 훑어보더니(원래 동료들이 택배원들에게 뭔가를 배송 받을 때 주목을 받는데 물건의 부피나 양이 클 경우에는 더더욱 주목을 받는다.) 몰려들기 시작했고 이윽고 줄을 서다시피 체지방들을 측정하였다. 물론 1차는 본인이 사용을 해보았는데 이거이거 지난 1월 헬스장에서 측정한 자료와 비교를 해보니 똑같이 그대로이다! 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한 빨간택시는 역추적에 들어갔다. 분명 노력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일기를 쓰고 있는 지금 이시간도 배가 고파서 꼬르륵 연신 소리..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7. 2. 26.
2007년 2월 26일 월요일-스스로에게 물먹이기
성인의 일 권장 물 섭취량 2리터... 어제부터 알미늄 캔(370ml)에 물을 담아 수시로 먹고 있는데 일 권장량을 채우려면 약 6번 채워 먹어야 하는 양이다. 이때문에 화장실 가기 정신없이 바쁘다. ㅎㅎㅎ 그런데 느닷없이 왜 스스로 물을 먹이냐고? 지난번에도 이야기한 라는 책에 나오는 권장 방법 중의 하나로 소개되어 있고 건강 관리 상 예전부터 이야기 들어왔던 것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이왕 말 나온 김에 또 하나 힘겹게 실천하고 있는 것이 있는 데 바로 반식(半食)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물론 이것도 책에서 권장하는 방법이다. 다이어트의 성공여부는 무엇보다 자기와의 처절한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14년 동안 피워왔던 담배도 느닷없이 끊어버린지 벌써 109일차로 다이어트 역시 스트레스라고..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7. 2. 16.
2007년 2월 15일 목요일-당신은 6개월 뒤의 날씬한 몸짱의 글을 보고 계십니다
금연 프로젝트가 거의 성공리에 금연 100일을 이틀 앞두고 있다. 지금으로 부터 15년전부터 피우기 시작했으니 징하게 피우긴 피웠겠다. 아, 오늘 이야기는 금연이 아니고 다이어트에 관련된 내용이다. 금연의 여세를 몰아서 다이어트도 잘 되길바라는 의미에서 말을 꺼낸 것이다. 근 몇년 전부터 디카촬영파일들인 셀카는 물론이고 그냥 사진찍는 경우가 점점 드물어기고 있었는데 그 원인은 다름아닌 비만으로 추정된다. 살이 쪄있는 내 모습을 보며 사진에 대한 자신감을 잃어버리자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멀리하게 되는 것 같았다. 어흑!! 거기다가 오늘 지난 2월 초 스키장에서 찍은 사진을 경석이가 나에게 전해주었는데 그 사진들 속의 나를 보고는 거의 실신일보직전이였다. ご,.ごㆀ 나란사람이 다른 사람들 눈에 이렇게 살이찐 ..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5. 9. 14.
2005년 9월 13일 화요일-폭우 중 추석선물 배달 작전
오늘은 하루 종일 외근을 하였습니다. 제 새 아방이를 타고 에그짱 김서혜팀장과 함께 열강관련 매체들에게 추석선물 배달 작전에 들어갔습니다. 허헛! 아침부터 하늘이 살짝히 찌뿌리기 시작하더니 정오경 부터는 완전히 양동이로 머리위를 들이붓는 느낌으로 비가 내렸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최대 복병은 비가 아니라!! 바로 외식!! (-0-) 필살의 사과 다이어트를 외치던 빨간택시를 단번에 무너뜨린 그 한마디! 코엑스의 각종 맛난 음식을 소개하는 에그짱의 감언이설에 그만 사과 다욧 임시 포기하고 게살스파게티와 립톤 홍차를 점심으로 먹고 말았습니다. OTL 아... 살들이여! 하지만 집에서 몸무게를 재보니 다행히 유지를 하였던 것이였습니다. 그래 방심하면 안돼! 계속 이 추세로 달리는 거야! (=_=) ※뱀다리: 회사..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5. 9. 13.
2005년 9월 12일 월요일-지금 빨간택시는 달밤의 체조 중
요 며칠 전부터 달밤의 체조를 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거울 속에 서있는 통통한 본인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고 결국은 운동 다이어트를 결행하였습니다! 이름하여 운동장 10바퀴 런닝에 줄넘기 1000개 프로젝트!! 마침 집 근처 초등학교를 보니 운동장 트랙을 잘 깔아 놓아서 운동하기 딱 좋는 상태입니다. 맨날 바쁜 척하면서 언제 운동하냐구요? 아침에는 도저히 시간이 나지 않아~ 서!! 달밤의 체조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0-;) 하지만 놀란게 달밤의 체조를 저만 하는 줄 알았는데 의외로 새벽 12시가 넘은 시간에도 삼삼오오 운동을 하는 주민들이 많았던 것이 였습니다. 커허허 그렇습니다. 전 외롭지 않았던 것이 였습니다. (T^T)/ 다욧 동지들~ 거기다가 오늘부터는 무려!!! 3일간의 사과 다이어트에..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웹툰-헬로 미스터무
2004. 6. 6.
069 4년전 사진
우연히 찾은 예전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사진속에 본명히 저와 비슷한 날씬한 친구가 웃고 있더라구요~(저 맞습니다. =_=) 살과의 전쟁이 다시 필요한게 아닌가 느껴지네요~ 아마 무도 같은 느낌을 받았나 봅니다. ^ ^; [MSN 공개사진] 다이어트가필요해 바로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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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6. 6.
[MSN 공개사진] 다이어트가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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