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7. 3. 26.
2007년 3월 26일 월요일-지난 일주일의 주요 사건 보고서
지난 주 있었던 주요 사건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20일 화요일 : 조조단체관람 -아침 8시 상영프로그램의 회사 단체 관람! 21일 수요일 : 형진님의 긴 구애 끝애 고독님의 D50 카메라 인수 -강남 인간관계에서 인수식(?)을 정우님, 은옥님과 함께 참여 23일 금요일 : 4명관람 및 승운 둘째 소식 -은옥님의 배려로 회사동료(열혈고메, 로리김, 민냥)들과 함께 관람 -예상치 못한 주연배우 지지희와 강성연의 무대인사 -그러나 아스트랄한 내용 전개로 관람후 패닉에 빠짐! -진지한 핏빛 개그 센스가 매우 낯설었던 영화! -승운 둘째 남자아이 아빠가 되었다고 소식들음! 24일 토요일 : 광배 다음 달 결혼 할 신부 델꼬 철분부족 모임참여 -찬호 녀석도 느닷없이 여친을 델꼬왔으나 찬호여친은 우리 철분부족에..
맨끝에 문화리뷰/맨끝에 영상&게임리뷰
2007. 3. 21.
[영화] 피와 땀냄새 물씬나는 <300>
▲ Official Trailer 기본정보 -관 람 일 : 2007년 3월 20일 화요일 오전 8시 -관람장소 : 쎈트럴씨티 씨너스 3관 -별 점 : ★★★☆ -20자평 : 근육질의 매력남들의 피와 땀 그리고 불필요한 정치적 요소 개입 원작자 프랭크 밀러는 이미 로 그의 만화 화면을 멋진 영상으로 옮기는 데 성공을 한 경험이 있다.(물론 로베르트 로드니게즈와 쿠엔틴 티란티노의 공동 감독의 역량도 무시 못한다.) 이번에는 로드니게즈와 티란티노가 아닌 로 멋지게 데뷔한 영국 출신의 유능한 광고감독 출신인 잭 스나이더 감독과 함께 자신의 또 다른 원작 만화 을 영상으로 옮겼다. 이러한 정황만 봐도 이미 영상 자체로는 퀄리티는 믿어 의심치 않을 수 있었다. 두근두근... 자, 그럼 영화 속으로 들어가의 나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