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s English | 06.27-29] Come A Little Bit Closer-Trini Lopez

Come A Little Bit Closer 더 가까이 다가오세요

-Trini Lopez

[곡의 내용]

어느 작은 카페 안에서 매력적인 그녀와 사랑에 빠졌어요. 하지만 그게 문제의 시작이었죠.

In a little cafe

Just the other side of the border,

She was just sitting there givin' me

Looks that made my mouth water

So I started walking her way.

She belonged to bad man, Jose

And I knew, yes,

I knew I should leave

When I heard her say, yeah.

국경 너머 작은 카페 안,

그곳에 앉아 있던 그녀의 모습에

난 그만 넋이 빠져 버렸죠.

그래서 난 그녀에게 다가갔어요.

그녀는 호세라는 나쁜 남자의 여자였어요.

난 긋소을 떠나야만 한다는 걸 알았었죠.

그녀가 이렇게 말했을 때...

*Chorus 후렴

Come a little bit closer.

You're my kind of man.

So big and so strong.

Come a little bit closer.

I'm all alone

And the night is so long.

좀 더 가까이 다가오세요.

당신은 내가 좋아하는 타입이에요.

아주 크고 강한 남자군요.

이리 가까이 다가오세요.

난 혼자이고 이 밤은 아주 길어요.

So we started to dance.

In my arms, she felt so inviting

And I couldn't resist.

Just one little kiss so exciting.

Then I heard the guitar player say

"Vamoose, Jose's on his way."

Then I knew, yes I knew I should run

But then I heard her say, yeah.

우린 춤추기 시작했어요.

내 품 안에서 그녀는 정말 행복했어요.

나도 거부할 수가 없었죠.

가벼운 입맛춤에도 정말 황홀했어요.

그대 기타 연주자의 말이 들려왔어요.

"어서 도망가요. 호세가 오고 있어요."

난 빨리 도망쳐야 한다는 걸 알았죠.

하지만 그녀가 내게 이렇게 말했어요.

*Chorus 후렴

Then the music stopped

When I looked the cafe was empty.

Then I heard Jose. He said,

"Man you know you're in trouble plenty."

So I dropped my drink

from my hand

And through the window I ran

And as I rode away

I will never forget how she said.

음악이 멈추고

카페 안이 텅 비어 있었어요.

호세가 서 있었죠. 그는 말했어요.

"당신, 아주 제대로 걸렸어."

난 손에서 술잔을 떨어뜨리고

창문 밖으로 도망쳤어요.

차를 타고 멀리 달아났죠.

난 그녀의 속삭임을 결코 잊지 못할 거예요.

*Chorus 후렴

[Trini Lopez]

트리니 로페즈는 텍사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입니다.

15살 때부터 밴드를 결성해 음악 활동을 시작했으며, 두 장의 싱글 앨범 발매 후 

밴드를 나와 솔로로 전향했습니다.

1958년 싱글 앨범 <The Right To Rock>을 발매했지만, 데뷔는 1963년 발매한 앨범 

<Trini Lopez At PJ’s>로 인정받습니다.

대표곡 ‘If I Had A Hammer’는 원래 더 위버스(The Weavers)의 원곡이었으나, 트리니 

로페즈의 리메이크 버전이 더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위기의 남자>(1965)를 통해 영화계에 데뷔하며 10여 년간 배우 활동을 하기도 

했으나 가수만큼의 성공을 거두진 못했습니다.

2003년 국제 라틴 음악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고, 65번째 앨범 <Into The Future>(2011)를 

발매하는 등 여전히 음악 행보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대표곡]
La Bamba(1963)


If I Had A Hammer(1963)


Lemon Tree(1965)

[출처 : 굿모닝팝스 2016 June | Pops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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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문화데이트 안내자 빨간택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