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웹툰-헬로 미스터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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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1. 17.
003 반지하의 제왕 편
2004년 1월 현재, 외화 관객동원 신기록을 세우며 여전히 극장가에서 화제를 뿌리고 있는 반지의 제왕 마지막 이야기 왕의 귀환의 패러디 입니다. 아직 좀 이르지만 봄쯤되면 이사철이 되서 집을 구하네 못구하네 말그래로 전쟁이 벌어지지요~ 절대반지 대신에 전세 계약서를 쥐고 있는 아파치의 표정이 사뭇 진지하지 않습니까? (-_-;) ※아이디어를 주신 너굴스님의 재치에 한마디 드립니다. (=0=)b 너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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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1. 8.
040 신분증의 용도
요즘 들어 신분증을 검사하는 술집들이 부쩍 늘은 것 같습니다. 때론 민망할 정도로 노골적으로 민증 마케팅을 하더라구요~ (-0-) 어려운 경기를 돌파하려는 술집 사장들의 지혜인가 봅니다.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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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12. 31.
039 바통터치
자, 올해 쌓였던 미련과 아쉬움 모두 떨쳐버리고 2004년 새해에는 더욱 힘차게 달려 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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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12. 29.
038 독감
조류 독감 때문에 난리가 아니더군요.... 그런데 문득 생매장 보도 기사를 보고 입장을 바꿔본다면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생각을 해봤습니다. 아우슈비츠가 따로 없겠지요? (=_=) 아무튼 연말들 잘 보내시고 독감(?) 조심들 하시길 바랍니다. (-0-)> ※ 아우슈비츠란? 1940년 4월 27일 유대인 절멸(絶滅)을 위해 광분하였던 H.힘러의 명령 아래 나치스친위대(SS)가 이곳에 첫번째 수용소를 세웠으며, 그해 6월 이 아우슈비츠 1호에 최초로 폴란드 정치범들이 수용되었다. 그 뒤 A.히틀러의 명령으로 1941년 대량살해시설로 확대되어 아우슈비츠 2호와 3호가 세워졌고, 1945년 1월까지 나치스는 이곳에서 250만∼400만 명의 유대인을 살해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로 인해 ‘아우슈비츠’는 나치스의 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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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12. 23.
037 쏠로의 기쁨(-0-;)
크리스마스... 쏠로에겐 미치도록 피하고 싶은 날입니다. 이번 경기가 어려운 탓일까요? 올해는 유난히 트리같은 휘황 찬란한 장식도 흥겨운 캐롤도 이벤트도 많이 눈에 띄이질 않네요.. 만! 그래서 쏠로들에겐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게 아닐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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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10. 3.
[DVD사랑-006] 다모(茶母)
MBC 드라마가 최근 매니악한 드라마(내 멋대로 해라, 옥탑방 고양이 등)를 많이 만들고 있는데 다모 역시 다모폐인을 만들어내며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던 HD 드라마였습니다. 방영은 끝났지만 다시 한번 다모폭풍이 몰아칠 것 같습니다. 지금 디렉터스 컷과 5.1 채널로 무장한 DVD가 준비중이기 때문이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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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9. 24.
002 로보트태권V 편
한국애니메이션사에 불후의 캐릭터인 로보트 태권V의 1탄 포스터입니다. 그리고 보니 이제 곧 태권V 탄생 30주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곧 여기저기서 태권V 붐업을 위한 각종 문화 행사가 열리리라 봅니다. 이 포스터는 10월 둘째주에 역심동 LG 아트센터에서 열릴 태권V 전시회에 전시될 예정인 포스터입니다. 태권V 관련된 각종 문화 상품 및 팬아트 전시회가 있을 예정이니 시간 나시는 분들은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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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9. 18.
036 저녁식사
추석이나 명절을 지내고 나면 며칠동안 똑같은 반찬(차례음식)을 자주 먹게 됩니다. 처음엔 정말 맛있게 먹지만 계속 먹으니까~ (-_-;;) 하지만 어머니는 음식을 넉넉하게 만들어야 조상님도 배불리 드시고 이웃과 나누어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