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8. 20.
KO-001 평강공주
고구려 제25대 평원왕(平原王)의 딸이자 온달(溫達)의 아내. 어릴 때 자주 울어 아버지로부터 바보 온달에게 시집 보낸다는 농담을 듣고 자랐다. 16세 때 아버지가 상부(上部)의 고씨(高氏) 집안에 출가 시키려 하자 이를 거역, 보물을 몸에 지니고 궁궐을 뛰쳐나와 가난하고 무식한 온달을 찾아 부부가 되었다. 그 후 보물을 팔아 집과 논밭 등을 마련하고 온달에게 학문과 무예를 가르쳐 고구려에서 가장 훌륭한 장군이 되게 하였다.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8. 19.
GO-001 단군
민족의 시조로 받드는 고조선(고조선단군조선)의 첫째 임금. 단군. 단군왕검 또는 단웅천왕 이라고 한다. 천제인 환인의 손자이며 환웅의 아들로 서기 전 2333(단기1)년에 아사달에 도읍을 정하고 단군조선을 개국하였다. “왕검은 당고(唐高: 중국의 가장 오랜 역사 고전인 상서 첫머리에 올라 있는 제왕) 즉위 50년인 경인(庚寅: 50년은 丁巳이니 틀린 듯하다)에 평양성에 도읍을 정하고 비로소 조선이라 일컬었으며, 이어서 백악산(白岳山)의 아사달로 옮긴 뒤 그 곳을 궁홀산(弓忽山) 또는 금미달(今彌達)이라 하였다. 단군은 1500년 동안 나라를 다스리고 주(周)나라 호왕(虎王)이 즉위한 기묘년(己卯年)에 기자(箕子)를 조선의 임금으로 봉한 후 장당경(藏唐京: 황해도 신천군 文化面)으로 옮겼다가, 뒤에 아사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