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끝에 문화리뷰
맨끝에 문화리뷰/맨끝에 영상&게임리뷰
2008. 10. 20.
[드라마] 법률 전문 드라마로써 충실한 <신의 저울>
▲ 애심(愛心)-신의 저울 OST 최근 드라마들의 흐름을 보니 연일 와 의 엄청난 호평으로 이 두 드라마외에는 기타 등등으로 분류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주몽2, 바람의 나라 지못미~) 그런데 간간히 이라는 드라마도 감상평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 감상평의 수는 많지 않지만 대신 응축된 호평이 있음을 흥미롭게 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인가 궁금하게 되면 참지 못하는 빨간택시! 시동걸렸습니다. 어제 일요일, 왜 이 시청률은 조용하지만 본 사람마다 호평을 할까 궁금하던 차에 1~2화 정도만 맛보기로 봐보자 하면서 IPTV를 통해 1화를 시청하는 순간! 결국 무지막지하게 달리고 달려서 지난주 방영분인 14화까지 단숨에 보고 말았습니다. 은 법률을 다룬 장르 드라마입니다. 최근에도 라는 법률드라마를 표방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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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8. 25.
여행 4일차-유종의 미, 대관령목장
▲ 지방대표캐릭터를 가게마다 붙여놓은 것이 인상 깊습니다. ★여행 4일차-유종의 미, 대관령목장★ 제 메인 캐릭터인 미스터무의 진짜 고향인 목장방문이 요원했던 빨간택시 드디어 대한민국 젖소 목장의 메카 대관령목장을 방문합니다. 미스터무, 좋지? 네 고향방문이다! 그럼 (づ^㉦^)づ출발! ▲ 앗! 쥐머리 새우깡으로 대표되는 안티 촛불기업(?) 농심이다! 당근 안 궁금하다! 패쑤~ ▲ 이제 거의다 와갑니다. 두근두근.... ▲ 자 대관령목장에 도착을 하였고 관람을 위해 셔틀버스를 타고 정상을 향해 올라갑니다. ▲ 정상에 올라서자 가족이나 친구, 연인끼리 사진을 찍기 바쁩니다. 나는 그런 그들을 찍어보았습니다. (-0-);; ▲ 바쁘게 오르내리는 셔틀버스들이 좁은 도로를 서로 아슬아슬하게 비껴지나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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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8. 24.
여행 4일차-오색약수와 주문진항
▲ 강원도에서 감자를 빼놓을 수 있을 쏘냐~ 아침으로 간단하게 감자송편으로 끼니를 때우고... ★여행 4일차-오색약수와 주문진항★ 제가 묵었던 오색약수를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톡쏘는 탄산과 비릿한 철분의 만남! 아마 오색약수를 상품화하면 절대로 잘 안팔립니다. ㅎㅎ 혹시 모르죠 불노장생 정력수라고 광고하면 모를까! ㅎㅎ 그럼 오색약수보러 (づ^㉦^)づ출발! ▲ 3박을 했던 숙소의 테라스(?) 전경... ▲ 단체손님전용 숙소를 혼자서 세번의 밤을 보냈던 넓찍했던 방의 정경 ▲ 오색약수 민박 주변의 멋진 웜스아이 샷(Worm's Eye Shot)!! ▲ 오색약수 앞에 있던 매점을 이른 시간부터 지키고 있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은 견선생~ 뭐 필요한거 있수? ▲ 오색약수를 알리는 표지석 ▲ 이곳이 오색약수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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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8. 24.
여행 3일차-설악산완전정복
▲등산하러 올라가다가 흥미로운 플랜카드 발견! 오! 저마다 매스컴 탔다는 것을 자랑하는데.. 이곳은... 응? 근데 매스컵!! 헉! ★여행 3일차-설악산완전정복★ 원래 산타기를 좋아하지 않은 빨간택시는 설악산 방앗간에 와서 그냥 지나가는 참새가 될 수 없다는 생각에 산 오르기를 결심합니다. 원래 3시간 코스로 시작하였으나 조금 더 조금 더 욕심을 내다보니 무려 6시간짜리 등산코스를 수행해버린 빨간택시.. ㅎㅎ 자 그럼 설악산 정복을 시작해볼까? (づ^㉦^)づ출발! ▲ 이것이 특유의 철분 맛과 톡쏘는 탄산이 특징인 오색약수! 등산전에 물병에 가득 물을 담고(라지만 사진속의 주인공은 그냥 앞서 물을 떠가신 아주머니... -0-) ▲ 진짜 등산길 초입에 있는 안내소! 일단 3.2km의 용소폭포가 목표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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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8. 24.
여행 1&2일차-출발 그리고 오산해수욕장
▲ 여행의 출발은 늘 즐겁습니다. 미리 준비한 노래를 따라부르며 신나게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여행 1일차-출발★ 사람들을 좋아하고 시끌벅적하는 것을 좋아하는 빨간택시가 난생처음으로 혼자 3박4일의 일정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혹시나 외로움과 심심함에 몸부림을 칠까봐 무척이나 걱정도 되었지만 거꾸로 설레임도 있었지요~ 차에 기름을 가득 넣고 산과 바다를 만나기 위해 강원도로 떠났습니다. 목적지는 강원도 양양 오색약수! 자 그럼 사진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づ^㉦^)づ출발! ▲ " 쾅!!" (-㉦-);; 상대방 만든 제가 자국이 보이는 살짝 사이에 감지기 후방 보시면 자세히 범퍼를 사진의 위 이론!! (T㉦T) 박았습니다. 미스로 순간 반복하다가 가다서다를 접촉사고를 냈습니다! (T^T) ▲ 방금 전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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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8. 30.
[영화] 내 인생 최고의 호러영화가 된 <기담>
▲ (Epitaph. 2007) Teaser Trailer 기본정보 -관 람 일 : 2007년 8월 28일 화요일 오후 9시 5분 -관람장소 : 메가박스 14관 -별 점 : ★★★★★ -20자평 : 이후 영화가 끝날 때 박수를 치고 싶은 영화 발견! 올 여름 시즌에도 을 시작으로 , , , , 등 다양한 한국호러영화들이 개봉을 하였다. -이중 장과장님 주연(^^;)의 은 호러영화라기보다 메디컬스릴러에 가까웠고 또 반전이 잦은게 걸리긴 했지만 나름 괜찮고 깔끔한 영화였음- 물론 이 영화들을 다 보지는 못하였지만 평들이 다들 시원치 않은 상태에서 올 여름 호러영화 중 유난히 평이 좋은 은 블록버스터와 각종 화제작 틈사이에 껴서 스크린이 마구 줄어들다가 영화를 본 네티즌들의 자발적인 상영관 확대 요구로 생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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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3. 21.
[영화] 피와 땀냄새 물씬나는 <300>
▲ Official Trailer 기본정보 -관 람 일 : 2007년 3월 20일 화요일 오전 8시 -관람장소 : 쎈트럴씨티 씨너스 3관 -별 점 : ★★★☆ -20자평 : 근육질의 매력남들의 피와 땀 그리고 불필요한 정치적 요소 개입 원작자 프랭크 밀러는 이미 로 그의 만화 화면을 멋진 영상으로 옮기는 데 성공을 한 경험이 있다.(물론 로베르트 로드니게즈와 쿠엔틴 티란티노의 공동 감독의 역량도 무시 못한다.) 이번에는 로드니게즈와 티란티노가 아닌 로 멋지게 데뷔한 영국 출신의 유능한 광고감독 출신인 잭 스나이더 감독과 함께 자신의 또 다른 원작 만화 을 영상으로 옮겼다. 이러한 정황만 봐도 이미 영상 자체로는 퀄리티는 믿어 의심치 않을 수 있었다. 두근두근... 자, 그럼 영화 속으로 들어가의 나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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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3. 21.
070313-감성을 팝니다... 빌드 어 베어 워크샵
▲ 강남센트럴시티 지하에 위치한 빌드 어 베어 워크샵 매장 외부의 모습 ★What is "Build A Bear Workshop"?★ 1997년에 미국에서 런칭하여 현재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빌드-어-베어 워크숍 (Build-A-Bear Workshop®) 은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특별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하며 '이 세상에 하나 뿐인 자신만의 친구'를 만들 수 있는 곰 인형 공작소이다. (www.buildabear.co.kr에서 발췌) ▲ 매장 내부 전경 ▲ 친구고르기 과정 (Choose Me, 인형고르기) 응? 이거 평범한 테디베어 인형이잖아? 뭐가 다른거야? ▲ 아니 밑에 왠 헝겁들이 헉! 이것은 테디베어들의 가죽(?) 아닌가!!! ▲ 친구에게 말 걸기(Hear Me, 사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