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끝에 문화리뷰
맨끝에 문화리뷰/맨끝에 취미리뷰
2015. 3. 5.
[자동차]프리우스 카페 대표 아이콘 작업
우리 하치입양기념 일러스트로 작업했었던 것을 네이버 프리우스 오너들 카페(http://cafe.naver.com/priusmind)의 대표 아이콘으로 재탄생 되었습니다. 카페의 대표 아이콘은 150×150입니다. 따라서 디테일보다는 큼직큼직한 시원함이 필요할 것 같고 따라서 뒷배경은 날리고 프리우스 자체에 집중을 하였습니다.그리고나니 가로로 긴 형태의 차모양 때문에 상하단에 여백이 생긴 것입니다.그래서 프리우스 이름을 넣기로 하였고 구를링으로 프리우스 BI를 가지고 와서 배치를 하였습니다.하단의 이름이 들어간 박스는 토요타 하이브리드 로고의 컨셉을 차용해서 적용하였습니다. 짜잔~~~ 그렇게 완성된 프리우스 오너들 카페의 대표 아이콘입니다. PC웹의 카페 메인화면에서는 이렇게 위와 같이 보이고 모바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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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 1.
[자동차]아는 사람은 아는 코엑스(삼성역 근처)의 저렴한 주차 방법
각종 전시회나 행사, 메가박스 코엑스점 그리고 최근 리뉴얼 된 코엑스몰에 가실 일이 있으신 분들께 정보를 공유해 드립니다.차량을 가지고 계신 분 중에 위에 열거해준 장소를 가려면 코엑스 내 주차장 등을 이용할 것입니다.그런데 아시겠지만 코엑스 내 주차장은 주차비가 어마어마하게 비싸기로 유명하기도 하지요. 그래서 아는 사람은 그 비싸다는 주차장 대신 저렴한 주차장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바로 그곳은 탄천주차장입니다.한강으로 나가는 길목에 있는 탄천 주차장은 코엑스에서 한블럭 정도 떨어져 있지만 코엑스 내 지하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저렴한 주차장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잠깐! 탄천주차장은 두 군데가 있습니다.바로 삼성동 기준에서 탄천을 건너지 않는 곳은 강남구에서 관리 하는 탄천 주차장이고 탄천 건너편에는 송..
맨끝에 문화리뷰/맨끝에 제품리뷰
2015. 1. 29.
[IT 제품] 지금 제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주는 새 친구 JB.lab의 블루투스 스피커 BLUE CUBE
최근 지른 녀석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녀석인 JB.lab의 BLUE CUBE를 소개할까합니다.(사진 속의 제품) 집에서 놀고 있는 와이파이 전용 아이폰과 JB.lab의 BLUE CUBE(라디오 알람 기능을 포함한 제품)를 결합시키니 아기자기한 음악 플레이어가 되었습니다. 야근하고 돌아온 제 하루를 정리하면서 음악을 듣고 있는데 작은 스피커지만 묵직한 저음 재생도 나쁘지않게 나오면서 편안함이 느껴지는 것이 좋군요. 지금 듣고 있는 곡은 박효신의 야생화입니다. 최근부터 듣고 있는 곡인데 가사가 참 애닳고 가슴을 애리게 하는군요. 노래를 차분히 들으며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야생화 -박효신 하얗게 피어난 얼음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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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0. 21.
[부산 맛집/부산역 맛집]부산어묵의 자랑, 삼진어묵 수제어묵고로케
○ 가게이름 : 삼진어묵 (www.samjinfood.com)○ 추천음식 : 수제어묵고로케 외 각종 어묵○ 가게주소 : 부산역 내 매장(본 글의 사진 속 매장)/부산 영도구 봉래동2가 39-1번지(부산 삼진어묵 체험·역사관)○ 전화번호 : 051-412-5468(부산 삼진어묵 체험·역사관)○ 특이사항 : 부산역 내 매장은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며 아메리카노와 세트는 주문이 안될 가능성이 높음○ 간단맛평 : 신선하고 고소한 어묵을 이용한 속살을 가진 고로케에 다양한 내용물로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고로케 강추 지난 10월 19일 일요일 저녁시간 부산역, 업무를 마치고 서울행 KTX를 기다리다가 저녁 요기거리를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매표소 옆에 유난히 눈에 띄인 긴 줄이 보입니다. 도대체 무슨 가게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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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0. 16.
[전시회] 웨타워크숍 판타지展 부산전시회
부산 출장 중입니다. 출장 중에 센텀시티쪽을 지나가다 눈에 번쩍 띄였던 야외 배너를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웨타워크숍 판타지展 지난 여름 서울에서 놓쳤던 바로 그 웨타위크숍 판타지展 이 마침 부산에서 진행되고 있었던 것이 였습니다.망설일 것 없이 바로 달려갔었습니다. ▲ 전시장 입구 초입에 있던 정체 불명의 인물들... 그러나 이 인물들이 바로... 그리고 모드 관람을 마치고 나서는....안보면 정말 후회 할뻔했습니다. 원래 피터잭슨의 팬심으로 서울 전시회 놓치지 말아야지 했었다가 놓쳤던 것인데 이 전시회에서 전혀 의외의 인물 들을 만나게 됩니다.그들은 바로 웨타워크숍의 컨셉디자이너이자 조각가들인 조니 프레이저 알렌(Johnny Fraser-Allen)과 리 크로스(Lee Cros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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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27.
[스킨스쿠버]보람찬 여름휴가가 남긴 흔적(업글 스크버다이버 자격증) 도착!
지난번 필리핀 사방 투어 때 교육을 받았던 어드밴스드 오픈워터 다이버 과정의 자격증이 집에 도착! :D 오픈워터 다이버 과정을 벗어나 다음 단계로 차근차근 올라갑니다. 위 자격증은 SDI Open Water Diver License이고 아래 자격증이 이번에 받은 PADI Advanced Open Water Diver License입니다. 절 가이드 해주고 있는 친한 다이버 친구가 PADI쪽에 있는 지라 SDI에서 PADI로 옮겼습니다. 흙! 바다 건너 온 자격증을 보니 또 다시 바다 속으로 들어가고 싶습니다. 일단 다음번 업그레이드까지는 한참 후이니 당분간은 열심히 펀 다이빙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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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8.
필리핀 투어 후유증(?)으로 인한 SCUBAPRO 5미리 슈트 지름
필리핀 스쿠버다이빙 이후에 본격적으로 스킨스쿠버 장비들이 눈에 들어 오더군요. 마침 지인이 상태 좋은 5미리 슈트를 내놓았는데 상태가 워낙 좋은 녀석인지라 구매까지 일사천리에 진행되었습니다. 5미리 슈트는 따뜻한 해외바다용이 아닌 국내 바다용인데 이는 수시로 기회될 때마다 바다로 달려가겠다는 의지(?)기도 합니다. 좀 아쉬운 것이 전 주인의 이름이 슈트 안에 써있는 점입니다. 그나마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니 그분이 유명인이니 그의 싸인을 받았다고 생각하렵니다. ㅎㅎ 주말에 이열치열(?)로 집에서 이 슈트입고 필리핀 투어 후기나 써볼까라는 정신나간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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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7. 31.
나의 첫 해외투어 스쿠버다이빙-필리핀 사방비치
작년에 스킨스쿠버 다이빙 입문한 이후 처음으로 해외원정 투어를 떠납니다.장소는 필리핀 사방비치! 목표는 어드밴스드 과정을 교육받고 국내 바다의 밋밋한 풍경이 아닌 오색찬란한 생물들과의 만남을 사진에 담아오는 것입니다.아는 친구의 다이버로이드라는 스마트폰용 복합하우징(수중카메라+GPS+로그북) 기능을 가진 제품의 테스트도 겸합니다. 세부퍼시픽항공을 이용해 금일(7.31) 오후 9시50분에 출발예정인데 현지 저희 팀 강사가 마닐라쪽 바다가 성질내는 중(?)이라 예정보다 늦게 마중나올 거라고 합니다.시작부터 심상치 않을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