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아카이브(1~3기)
홈페이지 아카이브(1~3기)/자유게시판
2008. 5. 23.
반가웠습니다..^^
비록 쪽지 대화였지만 반갑고 유익했습니다. 보내주신 로고는 잘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홈페이지 구경중 이렇게 발도장 하나 남기고 가요...^^
홈페이지 아카이브(1~3기)/시사시선
2008. 5. 11.
원산지표시에 대한 비현실성과 실질적인 대책 촉구
이제 쇠고기 수입에 대한 고시가 4일 앞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진짜 눈에 보이는 신한폭탄의 카운터를 지켜보는 것 밖에 할 수 없는 입장인거 같아 먹먹하고 답답합니다. 자, 그렇다면 수입재개가 확실할 수 밖에 없다면 현실적인 대안들은 뭐 있나 살펴보았는데 많은 대안들이 있지만 원인제공을 한 정부측에서(-㉦-+) 실질적으로 가장 확실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원산지표시를 정확하게 시행하고 있는 지를 강력하게 단속하는 것 입니다. 원산지표시를 하는 이유는 생산 활동의 세계화 현상으로 2개국 이상에 걸쳐서 생산되는 물품이 증가하면서, 품질이 떨어지고 임금이 싼 국가의 저가 수입품과 OEM 방식으로 생산한 수입품이 국산품으로 둔갑하는 것을 방지하여 구매 과정에서 소비자가 피해를 보지않도록 하고, 특정 지역 생산품 ..
홈페이지 아카이브(1~3기)/시사시선
2008. 5. 10.
시한폭탄을 타의로 쥐고 있는 국민들과 정치적 꼼수만 생각하는 이과장
이제 오는 5일 뒤 15일 이면 우리국민들은 선택의 여지없이 미국의 불안전한 쇠고기들을 소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다가옵니다. 그동안 5월 2일 금요일, 3일 토요일 그리고 어제 9일 금요일 집회까지 총 3번의 집회에 참여를 하였습니다. 3번의 집회참석을 통해 느낀 점 몇가지를 이야기 하겠습니다. 우선 긍정적인 면을 살펴보면 10대들의 적극적인 참여(동조중, 정부, 한나라당 그리고 그 지지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불순세력의 참여조장 및 놀러리가 없는 유희라고 폄하하였지요.)가 가장 놀라웠습니다. 올바른 민주주의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보이는 대목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밖에 정치자체를 외면을 하였던 많은 국민들을 관심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 수록 구름처럼 운집해오는 집회 참여자를..
홈페이지 아카이브(1~3기)/시사시선
2008. 5. 6.
국민건강 주권찾기운동을 제안합니다.
이제 오는 15일 이면 우리는 부시가 부실보증하고 2MB가 자랑하는 안정적인 저렴한 미국산 쇠고기를 맛볼 수 있게됩니다. 자발적으로 드신다는 분도 일부 있지만 대부분 많은 국민들은 이번 수입조치에 동의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군부대와 급식단체 중심으로 소비가 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일단은 7개월전 뼈조각 발견에 의해서 공식적으로 수입이 중단되서 냉동창고에서 잠자던 쇠고기가 먼저 풀릴 예정이고 미국에서도 이번 체결에 의한 대기 물량이 곧 배에 실려 떠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내일 쇠고기 수입관련 청문회가 국회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한나라당이 청문회에 임하는 자세를 그동안 지켜보셔서 알겠지만 며칠만 버티면 된다(이미 모든 단계가 실행 직전에 있으므로)는 생각으로 나올 것이 뻔합니다. 물론 ..
홈페이지 아카이브(1~3기)/시사시선
2008. 5. 3.
쇠고기수입개방반대가 2MB탄핵요구로 번지는 그 현장
▲ 헉! 역시 신혼초 유부남들이 걸어가는 살찜모드를 벗어 날 수 없습니다. "대단해요!!" ( =㉦= )b 어제 고독나무님 신혼여행 귀국축하 모임에서 DP미니 집회참여모임으로 변질(?)이 된 바로 그 현장의 생생한 사진들입니다. ▲ 자, 싸우려면 전투식량으로 든든히 배를 채워야겠지요? ▲ 9시경으로 기억하는 데 벌써 많은 분들이 현장에 계셨습니다. ▲오리소순이님께서 함께 참여하는 분들께 드릴려고 미리 컵과 초를 준비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 )> ▲ 담배피는 사람이 없다보니 불이없어 지나가는 다른 시민에게 불을 빌려서 옮기고 있는 현장입니다. ▲ 자, 다들 장전되었지요? 우리 DP도 출동해볼까요? 아, 아직 준비 중인가요? 언넝 불 붙이고 갑시다!! ( ^㉦^ )/ ▲ 시간이 지날 수록 많은 ..
홈페이지 아카이브(1~3기)/시사시선
2008. 5. 2.
광우병 쇠고기 관련으로 지역구의원인 김부겸의원사무실에 전화했었습니다.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보여주는 2MB의 쇠고기 전면개방안에 대해서 분노를 떨고 있는 빨간택시입니다. 내일 광화문집회 참여는 물론 국민으로써 행동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봐야겠습니다. 키보드 워리어니, 입만 살아있느니 이런 소리가 듣기 싫어서 입니다. 해서 국회의원들은 어떤 준비와 생각을 하고 있는지 대응책이 궁금해서 제가 사는 지역구 의원인 김부겸 통합민주당의원 사무실에 전화를 했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지지정당은 창조한국당을 국회의원으로는 김부겸의원에게 표를 드렸습니다.) 맨 처음에는 여성분께서 전화를 받으셨는데 군포에 사는 시민 빨간택시(본명으로) 입니다. 이번 쇠고기 문제에 대해 야당과 재가 사는 해당 지역구의 의원이신 김부겸의원님께서는 어떠한 대응방안을 준비하시는 지 궁금해서 연락..
홈페이지 아카이브(1~3기)/시사시선
2008. 4. 11.
비례대표 당선자들은 무임승차자인가?
안녕하세요? 빨간택시입니다. 우선 우리 창조한국당의 이번 원내진입을 다시 한번 자축합니다. ^^ 다름이 아니옵고 이번 우리 창조한국당 비례대표 당선자들 관련으로 질문이 있습니다. 같은 창조한국당 당원으로써 의견을 듣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보통 비례대표라 하면 당에서 지역구가 아닌 전문성을 가진 사람을 선발하여 정당지지도에 의해 선발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창조한국당에는 1번이 이용경 전 KT대표이사였습니다. 바로 이 점이 의문점입니다. 대선 후 심각한 당와해 분위기때도 소극적모습으로 잔류를 택하였고 이번 총선기간에도 지원유세도 거의 없이 보이지 않았던 점이 의문입니다.(오히려 한참 뒷번호이신 필리핀계 이주여성분이 더 많이 나오셨지요) 창조한국당 홈페이지나 그 어디에서도 이런 점을 의문으로 제기하..
홈페이지 아카이브(1~3기)/시사시선
2008. 2. 29.
이제 도덕책은 모두 불태워 휴지통에 버려야하는 시대
"○○하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되지~" 지금 우리는 어떤 시대에 살고 있습니까?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웃으며 돕고 살았던 사회적인 분위기가 눈에 불을 키고 서로가 서로를 잡아먹어야 살아남는 정글로 바뀌어 버린지 오래된 것 같습니다. 지난 대선 기억하십니까? 정권 출범 5일째인 이명박 대통령이 오르기 전까지 과정 말입니다. 아시다시피 그는 우리나라 국민 1%에 해당하는 경제적 기득권을 대표로 하는 한나라당의 후보였었습니다. 그런 그가 대선기간 내내 서민경제를 살리겠다고 외치면서 본격적으로 1% 대신에 사회적인 약자인 99% 국민들을 위한다고 말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당과 그 후보의 본질은 아는 사람들은 그가 내세운 공약을 보면서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왜냐면 바로 그가 말로 내세우는 서민경제 살리기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