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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10. 13.
JO-005 장영실
조선 세종 때의 과학자로 경상도 동래현의 기생 아들로 태어나 관노라는 미천한 신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재주가 뛰어나 과학에 특히 관심을 기울인 세종 대왕에 의해 1423년(세종5) 발탁되어 노예신분을 벗었다. 그 후 행사직이 되고, 1432년 중추원사 이천을 도와 간의대의 제작에 착수하고 각종 천문의의 제작을 감독하였다. 그러나 조정의 신하들로부터 아무런 쓸모도 없는 물건을 만든다고 많은 업신여김을 받았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장영실은 굴하지 않고 세종의 격려를 받으며 열심히 작업에 몰두했다. 1433년에는 호군에 올랐으며, 혼천의 제작을 완성했다. 이듬해 갑인자의 주조를 지휘감독하는 한편, 물시계인 자격루를 제작, 완성했다. 이후 천체관측용의 대.소간의, 해시계인 천평일구, 앙부일구, 일성정시의 및 ..
일상과 정보나눔/알쓸신잡
2003. 10. 13.
HP PDA 서비스 정책의 불만(iPAQ 3850 케이스파손)
지난 토요일 아침에 급하게 택시비 거스름돈을 2000원을 덜주고 간 택시기사를 잡으려다 들고 있던 ipaq3850을 놓쳐버리는 바람에 케이스 상단부분이 약간 깨졌습니다.(그나마 다이어리 케이스가 있었기에 완파를 면한듯 합니다. T0T) 순간 2000원을 잊고 전원을 켜보려고 전원버튼을 누르려 했으나 전원 버튼이 깨진 케이스 사이로 숨어 버렸습니다.(-0-;) 일단 바로 HP에 전화를 해보니 케이스 전면부 교체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면서 교체비 49000원 정도 들꺼라고 하더군요. 다른 부분은 이상없으니 3850 상단 검정 부분만 교체하면 될것 같다고 말했으나 무조건 전면부를 다 갈아야 한다고 합니다. 택시기사의 2000원 강탈 사건(?)부터 열받았는데 HP의 서비스 정책을 이야기 듣고 나니 뚜껑이 열리더군..
홈페이지 아카이브(1~3기)/자유게시판
2003. 10. 10.
이런 키보드 상용화만되면 끝내주겠지요? ^ ^)a...
정말 멋지네요~ 아직 포로토 타입이랍니다. (^ ^)a...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10. 10.
JO-004 김시습
조선전기의 학자(1435 ~ 1493)로 본관 강릉(江陵). 자 열경(悅卿). 호 매월당(梅月堂)·동봉(東峰)·청한자(淸寒子)·벽산(碧山). 법호 설잠(雪岑). 시호 청간(淸簡). 생육신(生六臣)의 한 사람이다. 서울 성균관 부근에 있던 사저(私邸)에서 출생하였으며, 신동·신재(神才)로 이름이 높았다. 김시습은 청년기때 가정적 역경 속에서 삼각산 중흥사(重興寺)에서 공부하다가 수양대군이 단종을 내몰고 왕위에 올랐다는 소식을 듣고 통분하여, 책을 태워버리고 중이 되어 이름을 설잠이라 하고 전국으로 방랑의 길을 떠났다. 1463년(세조 9) 효령대군(孝寧大君)의 권유로 잠시 세조의 불경언해(佛經諺解) 사업을 도와 내불당(內佛堂)에서 교정 일을 보았으나 1465년(세조 11) 다시 경주 남산에 금오산실(金鰲山..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10. 9.
JO-003 사명대사
조선중기의 승려(1544∼1610)이자 의병장이었으며, 유정은 법명이고 본래 이름은 임응규, 호가 사명당이었다.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 어려서 부모를 여의고, 13세 때 김천 직지사로 출가하여 신묵의 제자가 되었으며, 1561년 승과에 급제하였다. 1575년에 묘향산 보현사로 가서 휴정(서산대사)의 제자가 되어 3년 동안 가르침을 받았고 금강산·태백산 등 명산을 찾아 다니며 도를 닦다가, 충북 옥천의 상동암에서 인생의 무상함을 깨닫고 제자들을 해산 시킨 뒤 홀로 참선하였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승병을 모집하여 서산대사의 휘하에 들어가 왜군에게 빼앗긴 평양을 되찾는 한편, 권율과 힘을 합쳐 의령에서 왜군을 물리쳤다. 정유재란 때에도 울산에 쳐들어온 왜군을 물리쳐 공을 세웠으며, 1604년 국서를..
홈페이지 아카이브(1~3기)/자유게시판
2003. 10. 8.
오늘이..수요일...
요즘 월 화 요일 무지 좋아 하느데여... 그 이유는..장금이가 하거덩여~~~ ㅋㅋㅋ 퇴근하고서 언능 밥 묵고 여유있게 장금이를 기다리는 시간이.. 얼마나 행복 하던지... 헤헤헷... 지금 일루 회 사 옮긴지...3주 좀 넘었는데여... 역시나..또 몇달은 다닌것 같은..피곤함이...ㅋㅋㅋㅋ 아직 첫 월급도 못받았어여....그래야 언능 밥값하고 그러는데.. 적자상태에서 회사 댕길려니..왤케 교통비랑 밥값이 많이 나가는지..ㅋㅋㅋ 아....이번에 독감주사 꼭 맞을라 그랬는데...ㅠㅠ 감기가 걸려버렸어요...주사도 못 맞구....ㅜㅜ 약발도 안듣고...왤케 날씨는 춥고...마음은..시린지... 콜록 콜록~~~~ 혹시..어디 약방 하는 친구 없나여??? ㅋㅋㅋ 그럼..아무쪼록..즐거운 수요일 맞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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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10. 8.
반성하쇼..
업데 너무 늦어~! 들어오는 보람을 좀 느끼게 만들어달란 말이얏~!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10. 7.
JO-002 서산대사
조선중기의 승려(1520-1604)였으며 속명은 최여신인데 보통 서산대사라 불린다. 어려서 부모를 잃고 양아버지 밑에서 자랐는데, 1534년 진사 시험에 떨어진 뒤, 지리산에 들어가 승려가 되었다. 그 뒤 승과에 급제하여 봉은사 주지가 되었으나 곧 그만두고,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73세의 나이로 승병을 모집하여 서울을 되찾는 데 공을 세웠다. 그는 선종과 교종으로 분리된 불교를 통합하는데 힘썼으며, '삼교 통합론'을 내세워 유교·불교·도교를 하나로 합치려는 노력을 하였다.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고승으로 시와 문장에도 뛰어났다. 주요저서-《청허당집》 《선교결》 《심법요초》 《운수단> 《설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