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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아카이브(1~3기)/시사시선

日 "초등교과서에 '다케시마' 경계선 표시하라"

日 "초등교과서에 '독도' 경계선 표시하라"

이젠 일본이 대범하게 독도를 자기네 영토라고 선언하면서 "초등학교 교과서에 지도에 일본 영해로 포함하는 경계선을 그어라"는 검정 의견을 제시할 방침이라고 한일 외교관계자가 밝혔다고 하고 이에 한국 외교 당국은 일본 정부가 이 같은 의견을 제시할 경우 곧바로 유감을 표명하는 등 대응에 나설 것 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유감표현이요? 미쳤습니까?
자국 영토를 태연하게 타국이 자기네 땅이라고 선언을 하고 있는데 유감표현으로 끝이나나요?

대한민국이 언제부터 일본의 속국이 되었습니까?
개탄스럽습니다.
이젠 어디서부터 잘못되어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민간인인 가수 김장훈과 서경덕 교수가 타임스퀘어에, 미국 일간지에 독도는 한국땅이라고 알리면 뭐합니까?
정작 자국국가기관에서는 자국영토를 침탈하려는 야욕을 애써 외면하고 있는데요...

그리고 연합뉴스의 기사제목도 日 "초등교과서에 '독도' 경계선 표시하라"라고 하였는 데 정작 기사 본문은 일본이 '독도' 경계선을 표시하자는 것이 아닌 '다케시마' 경계선을 표시한다는 내용입니다.

하하... 정말 답답하네요.
울분이 터집니다.


[독도성지순례링크] 요미우리 “MB ‘기다려달라’ 독도 발언은 사실”
댓글이 어느새 16만 2천 건을 돌파하고 있습니다.
4월 7일 재판 결과 기다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