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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아카이브(1~3기)/시사시선

선관위 덕분에 아이돌 카라 개념연예인으로 등극(?)

[오마이뉴스]카라 '엠비심판' 구호 외치자 이벤트 급종료?

2010년 지방선거를 앞둔 어는 봄 대통령하나 바뀌었다고 검찰, 경찰 등 공무원 집단들이 중립을 잃어버리고
특정계층의 이익을 위해서만 움직이고 있는 대한민국을 계속해서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선관위가 나름 네티즌들과 가까이 하기위한 카라기용이나 사자성어 작성하기 등 좋은 이벤트를
기획하였는데 문제는 알바 등에 의해 친여적 성향을 지닌 글이나 댓글 등이 보이긴 하나 넷심은 이미
정부여당에 등을 지고 있는 상황이라 깜짝 놀랐을 것입니다.  

생계형 아이돌이라는 슬픈 변명을 뒤로 하고 작년에 '허니'를 시작으로 '미스터' 등 연타석 홈런을 날리고
2010년 새봄에는 '루팡'이라는 곡을 통해 이젠 명실상부한 탑 아이돌로써 사랑을 받고 있는 카라!

그녀들이 손에 들고 있는 엠비아웃, 엠비심판, 쥐를잡자 등등 으로 인해 나에겐 단지 호감있는 아이돌이였지만
본 이벤트 덕분에 이젠 개념 아이돌과 완소 아이돌로 등극하게 될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