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정보나눔/일상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3. 11. 15.
2003년 11월 14일 금요일-신형 컴퓨터 셋팅 완료
오늘부로 새로 온 컴퓨터의 셋팅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팬티엄3 550을 무려 3년 가까이 써오다가 바이러스로 장렬하게 중상을 입고 중상입은 그녀석을 살려본다고 1주일간을 식음을 전폐하고(거짓말-0-;) 혼신을 다해 치료를 했지만 울 동네 컴닥터 청조컴퓨터 아저씨 가라사대 보드가 현재 코마(혼수) 상태라서 언제 되살아 날지도 모른다는 진단을 받고 지난 월요일 주문해서 수요일 온 팬티엄4 2G(RAM 512M, HDD 160G)의 셋팅을 오늘 마쳤습니다. 그동안 미루어온 밀린 작업들 신나게 하고 지금 제일 급선무인 중단된 홈페이지 리뉴얼작업을 빨리 시작 해야겠습니다. 지금 이녀석도 엄청 빠르다고 느껴지는데 한 3년뒤면 또 느리다고 푸념을 놓겠네요~ 1996년 팬티엄 133을 시작으로 2000년 팬티엄3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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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10. 29.
031016-비트윈서포터즈 10월 정모
긴말이 필요없습니다. 비트윈 서포터즈는 오직 먹기 위해 존재 합니다. (-0-)/ 초대형 블럭버스터 모임 사진 후기! 많은 기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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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9. 18.
030916-단촐한 개강모임
드디어 학교로 나와서 듣는 마지막 학기까지 왔습니다. 신입생이 날일 갈수록 줄어서 이번 학기에는 딱 한분만 오셨네요. (^ ^;) 그래도 작년까지만해도 선배기수에 인원이 많아서 꽤 북적 거렸는데 말이죠... 메뉴는 탁영호 형님의 강력 추천으로 이번에는 럭셔리 컨셉(?)으로 먹자고 해서 삼겹, 목살은 거들떠도 안보고 소갈비살과 안창살만 먹기로 하고 술도 평소의 소주는 휙휙 보내버리고 산사춘으로만 주문을 했었습니다. (이..이게 럭셔리냐? -_-;) 모두들 별 사고 없이 한 학기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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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9. 9.
030908-행복한 이들의 표정
어제 빨간택시 베스트 프렌드 중의 한 명인 승운이와 곧 결혼 할 재수씨와 정식으로 인사를 했었습니다. 결혼의 한달여 남긴 두사람의 표정은 마냥 행복해 보이죠? 그동안 빨간택시의 온갖 질투를 이겨낸 두 사람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합니다. s( -_-+)z 진심이야? 크워~~~ 날 시험에 들게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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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8. 21.
030703-금정역 해질녘에...
인라인을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보았던 하늘 입니다. 뭐랄까? 마치 다른 세계에서나 볼수 있는 듯한 하늘이 보이길래 카메라를 꺼내어 연신 셔터를 눌러보았습니다. 음.. 이렇게 보니 우리 동네도 볼만한 그림이 있는 동네구나 라는 생각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