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정보나눔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4. 7. 6.
040705-삼김 맛나구만유~
월주회 멤버들의 삼김 서초점 방문~ 특히 배실군의 CF적인 연출에 원츄~ (~ =▽=)b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4. 7. 6.
2004년 7월 5일 월요일-콜라 한병으로 버티는 월주회 4번타자
월요일만 나타나는 그들! 그들이 나타났다! 지금은 뜸하지만 몇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매주 월요일만 되면 양재로 나타나는 무리가 있으니 이른바 먹골브라더스! 오랜만에(라봐야 2주전 월요일에도 나타났지만.. -0-) 나타난 그들이 양재를 방문 했습니다~ ㅎㅎㅎ 자, 그럼 오늘의 멤버를 소개 합니다. 먼저 1번타자, 최근 실로 오랜만에 연애를 시작하는 구르는 곰, 박군~~ (~=∇=)ノ 와~ 2번타자, 새로운 곳에 취업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뱃살왕자, 배실~~ (~=∇=)ノ 와~ 3번 타자 낼모레부터 학동에 조그만 디자인 사무실을 오픈하게되는 예비 사장님, 기영~~ (~=∇=)ノ 와~ 그리고 마지막 4번타자, 밤낮없이 일만하는 인간미 뚝뚝 떨어지는 빨간택시~ s(=_= )z 우~~ 오늘 술자리(금주라면서 왠..
일상과 정보나눔/알쓸신잡
2004. 7. 2.
'마시마로' 저작권 인정
[기사보기] "독창적 개성, 이미지, 경제적 가치 충분" 음... 당연한 것을 재판까지가는 송모씨가 이해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송씨 주장 대로라면 미스터무는 이미 나온 젖소 캐릭터의 아류이고 빨간 곰 롤링비는 곰돌이 푸우 캐릭터의 아류인가 봅니다. (-_-) 바부팅이~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4. 7. 1.
2004년 7월 1일 목요일-마지막 베타테스트를 향하여
오늘은 열혈강호 온라인 5-1차 베타 마지막 날! 슬슬 오픈이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없지않아 있지만 부족한 점을 메꾸기 위해서 여기저기 열심히들 뛰고 있다지요~ ㅎㅎㅎ 베타 마지막 날에는 항상 수고 하셨습니다. 한마디씩 하고 박수치면서 뱅뱅사거리에 있는 감자탕 집에 가서 야밤회식을 합니다. 오늘도 변함이 없겠지요~ 회식 메인 술이 소주 인지라 회식때 난감한 빨간택시. 빨간택시가 절주를 선언 한 이후로 소주 대신에 콜라를 훌쩍 훌적 마시고 있는데 오늘도 주위의 따끔한 눈총을 피해가며 콜라를 홀짝홀짝 마시겠지요~ ㅎㅎㅎ 그리고 베타가 끝나면 다음날 일괄적으로 휴가가 나오는데 이번에는 금요일 쉬는 관계로 금토일 3일 쉬게 되었습니다. 황금의 3일 휴가 기간동안 밀린 미스터무 메뉴얼 제작에 ..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4. 6. 30.
2004년 6월 30일 수요일-반년 돌아보기
오늘이 무슨 날이지 아시는 분!!! ('_' )( '_') 음... 아무도 없군요~ 오늘은 6월 30일 1년 365일 딱 절반이 지나는 날입니다. (⊙_⊙)헉! 벌써? 음... 신년이 되면 모든 분들이 새해 계획들 세우시지요? 빨간택시 역시 신년 계획을 세웠었지요~ 오늘 하루정도는 신년 계획이 어느정도 지켜지고 어느정도 이루어져있는지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습니다. 원래 빨간택시의 올해 큰 계획은 1. 빨간택시 엔터테인먼트의 기초를 확실히 다지기 2. 대학원 졸업 이었습니다. 첫번째 계획의 진행 성과를 보면을 주디 에이전시와 계약으로 미스터무의 대외 홍보에 상당한 탄력을 받는 요인이 생겼으나 현재 근무중인 게임회사의 일정이 상당히 타이트해서 상대적으로 카툰 연재 및 부가 캐릭터 개발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4. 6. 29.
2004년 6월 28일 월요일-모군과 빨간택시의 나름대로 협정체결
대학 동창중 마지막 남은 총각 2인방의 핵심맴버인 모군이 어제 팅을 나가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보고입니다. 센스있고 발랄하며 성실한 귀여운 만화가라고 하더군요~ㅎㅎㅎ 작년 10월부로 대학 동창 녀석들의 결혼 러시로 마지막 남은 총각 2인방인 모군과 빨간택시는 나름대로 협정을 맺었답니다. 무슨 협정이냐면~ 협정으로 혼자만 잘되지 말고 남은 두사람끼리 상부상조를 하자는 내용이지요~ (-0-) 따라서 앞으로 모군의 진행 추이에 따라 처음 사랑 끝까지 이벤트인 될 때까지 여친으로부터의 무한 팅 주선하기가 기다려집니다~ ㅎㅎㅎ 그리고 요즘 고 김선일씨의 보상문제로 여기저기 시끄럽게 이야기가 나오는데 저도 인터넷에서만 나오는 이야기라 별로 믿고 싶지는 않지만 유족측에서 교회를 끼고 50억이라는 보상금을 요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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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6. 27.
[인터뷰] 아이러브캐릭터 2004년 6월호
음... 일단 스크롤의 압박으로 두개로 나누었습니다. ^^;; 먼저 본 아이러브 캐릭터 6월호 인터뷰는 주디 에이전시의 주선으로 이루어졌습니다. ^ ^ 온라인 인터뷰라서 왜곡 여부에 대해서 상당히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돈많이 벌라는 기자님의 격려가 제일 눈에 띄이는 군요~ ㅎㅎㅎ 그리고 공개 다이어리에 대해서 칭찬을 많이 하셨는데 열심히 써야겠다는 의무감(?)마져 들게 하시는 군요! 암튼! 이상입니다. (^ ^)> ※잡지가 일반적인 형태의 잡지가 아니라 예쁜 다이어리처럼 생긴 잡지더군요~ 판형도 한손에 들고 다니기에도 부담이 없고 잡지 레이아웃이라든지 전체적인 구성이 상당히 깔끔하니 빨간택시 맘에도 쏙! 듭니다. 우리 무 매뉴얼도 저런 식으로 만들어 볼까? ㅎㅎㅎ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4. 6. 27.
2004년 6월 27일 일요일-새벽 별을 보고 퇴근
일기 쓴지가 언제냐~ 저의 게으름을 탓해야겠습니다. 저의 일과에 얽힌 생각들을 적어가고자 이곳을 만들었지만... 이 핑계 저 핑계로 근 두달만에 올리는 군요~ 그동안 여러가지 사건 사고가 많았는데 하고 싶은 말도 많았고 그리고 싶은 것도 많았구요... 일단 잡설은 치우고~ 오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제가 게임 개발사 KRG소프트 입사 이래 퇴근 시간이 평균 12시, 1시 였습니다. 회사일이 많은 것이기도 하지만 제가 무리하게 욕심을 내고 있어서 늦어지는 것도 사실이지요~ (아마 전 욕심때문에 오래 못 살듯 -_-;) 암튼 최근에 열혈강호가 오픈베타에 임박해지고 있고 저도 덩달아서 더욱 바빠지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속한 팀이 마케팅부서로 조직이 개편되고나서 제 본업인 디자인 업무 이외에 마케팅 쪽으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