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정보나눔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4. 4. 16.
2004년 4월 15일 목요일-술에 관한 공약들
술... 술이란 것은 원래 좋은 친구 일수도 있지만 인생을 망치는 주역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도대체 술때문에 버리는 시간(다음날 숙취해소까지)이 일분 일초를 바쁘고 알차게 보내야 할 제 인생에서 얼마나 큰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라고 생각했을 때 마이너스면 마이너스지 결코 플러스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빨간택시는 저에게 다짐을 하고 또 빨간택시를 방문해주시고 봐주시는 여러분께 다짐을 합니다. 술은 제 인생의 적으로 간주 하겠습니다. 그리고 술로 허비할 시간에 좀 더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사고 할 시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앞으로 술에 관한 공약을 다음과 같이 하겠습니다. -소주는 딱 한 잔! -맥주는 500CC -칵테일 1잔 -기타 술자리에 더 있을 경우는..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4. 4. 14.
040411-2004 서울월드인라인컵 대회
어이구 삭신이야~ 연습도 제대로 못하고 뛰었더니~ (T^T)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4. 4. 1.
2004년 4월 1일 목요일-샐러드맨(?)은 마음 편히 쉬고 싶다
두마리 토끼를 잡는 것은 역시 쉬운일이 아니였습니다. 본격적인 마케팅 업무와 디자인 모두를 가지고 가는 토끼(KRG)가 하루 평균 14시간을 잡아 먹고도 모자란간 봅니다. 온라인 게임 사이트의 리뉴얼 프로젝트를 진행중인데 한달안에 그 많은 페이지를 다 감당(물론 디자인 자체는 외주지만)해야 했고 그 밖에 마케팅쪽에서 나오는 모든 디자인 작업까지 해야되는 상황이 현재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다른 토끼인 무가 그동안 또 본의 아닌 잠수를 타 버렸습니다. 우리 무 가지고 할 일이 아직 산더미인데.... 아무래도 빨간택시는욕심이 너무 많나 봅니다. 감당할만한 욕심을 가지는 것도 알아야 함에도~ 몸은 지금 처럼 바빠도 좋습니다만 마음은 편히 쉴곳이 필요하단 생각을 자주 합니다. "아~ 샐러드맨(?)은 마음 편히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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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3. 16.
040312-KRG soft 춘계 워크샵
지난 3월 12일, 제가 다니는 KRG soft에서 춘계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양평 맑은 공기를 마시고 즐겁게 잘 충전 한 만큼 열심히 뛰도록 하겠습니다! (^㉦^)>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4. 3. 9.
2004년 3월 8일 월요일-두 마리 토끼 사냥
두 마리 토끼가 뛰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 마리다 놓칠수없기에 빨간택시는 과감히 두 마리 모두 잡으려 결심을 합니다. 오늘부터 온라인 게임 개발사 KRG소프트에 입사를 하여 컨텐츠 기획 및 개발파트에 참여를 하게되었습니다. 빨간택시 사이트 운영 및 헬로 미스터무 연재 또한 입사여부와 상관없이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 하는 것이 무모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욕심이 나는 것을 어떻게 합니까~ (^ ^;) 다만 앞으로 더욱 더 바쁘고 힘들겠지만 즐거운 토끼사냥이 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해볼렵니다. 아자! 화이팅!!!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4. 3. 8.
040304-3월의 크리스마스
인사동에 일때문에 나갔다가 지인을 만나서 차한잔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눈이 왔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오다가 말겠지했는데 저녁 먹으로 나오는 순간 오통 주변이 설국으로 바뀌어버렸고 집으로 오는 길에는 도대체 지금이 12월 인지 3월인지 구분을 못하게 될 정도였습니다. 나중에 뉴스를 보니 이날 폭설 때문에 수많은 농가와 (고속)도로로 나간 차들은 엄청난 피해를 보고 여관들은 방이 없을 정도로 난리가 아니였다고 합니다. 농가와 차량피해는 알겠는데 여관은 왜 또 난리랴~ (=_=;)a...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4. 2. 28.
040226-빨간택시 대구 습격사건
빨간택시가 지난 목요일 오랜만에 멀리 떠났다 왔습니다. 빨간택시가 속한 온라인 모임중에서 '비트윈서포터즈'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대구 모임이 있어서 함께 다녀온 자리였습니다. 비록 1박 2일의 짧은 시간이였지만 이것저것 재미난 사건과 이야기들이 있어서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또 한가지 아쉬운 점은 대구에는 미인이 많다고 들었는 데 그날은 대구 미인들이 저희들을 피해서 안보이는데 있었나 봅니다. (=ㅂ=)>
일상과 정보나눔/공지
2004. 2. 24.
감성포털 마이엠과 천리안에서도 헬로 미스터무를 만나실수 있습니다.
게임사이트 넷마블로 유명한 플래너스에서 감성포털 마이엠(www.mym.net)과 천리안(www.chol.com)에서도 쟁쟁하신 카투니스트들과 함께 연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을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마이엠과 천리안의 캐릭툰들도 많은 사랑 바랍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