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인물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11. 19.
KO-006 연개소문
○연개소문 캐릭터 제작기○ 연개소문 현재 재평가 작업이 가장 활발한 위인중의 한명입니다. 과거에는 과격한 이미지로 많이 기술 되었었는데 이는 중국과 신라의 입장에서 정리가 된 역사서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내려 온 관계로 그런 이미지로 알려져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의 대한 평가를 고구려를 전성기를 이끌어온 사람으로 긍정적인 측면에서 다시 연구가 되어져 있는 인물입니다. 따라서 캐릭터화 작업에서도 진취적이고 강한면을 잡아보고자 했으며 특히 오른쪽의 캐릭터는 지금까지와는 작업되온 스타일을 벗어나 디자인적인 측면을 부각 시키고자 만들어보았습니다.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11. 18.
KO-005 을지문덕
○을지문덕 캐릭터 제작기○ 을지문덕을 이야기 할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살수대첩입니다. 바로 그 살수대첩의 이미지와 함께 표현을 하였고 을지문덕의 갑옷은 여타 학습만화 위인전기에서는 조선시대의 장군옷과 별 다르지 않게 표현을 하였으나 빨간택시는 초상화나 역사화를 근거로 갑옷을 되살려 보았습니다. 서양의 갑옷보다 우리나라의 갑옷도 상당한 멋이 있었음을 새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11. 17.
KO-004 왕산악
○왕산악 캐릭터 제작기○ 왕산악 캐릭터는 거문고를 만든 사람이라는 확실한 컨셉이 있어서 작업하기 수월했던 캐릭터 였습니다. 특히 오른쪽의 전자 거문고(?)를 연주하는 왕산악 작업이 재미있었습니다. 자신이 만든 악기를 현대화 시키고 열정적으로 연주하는 모습 재미있지 않나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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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11. 14.
KO-003 광개토대왕
○광개토대왕 캐릭터 제작기○ 광개토대왕은 기본형 제작 당시 말이 캐릭터의 얼굴을 가리고 더 부각되는 바람에 아쉬웠었던 캐릭터 였습니다. 왼쪽의 캐릭터가 말에게 가려졌던 캐릭터의 본 모습(?) 이었습니다. 오른쪽의 캐릭터는 거대한 고구려영토를 붓으로 그리면서 영토확장을 하는듯한 것을 표현 한것인데 딱딱한 느낌의 왼쪽 캐릭터보다 더 정감이 드는 캐릭터입니다.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11. 13.
KO-002 온달
○온달 캐릭터 제작기○ 온달 역시 현재 평강공주와 함께 단양군의 대표 캐릭터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단양군에서 사용중인 온달 캐릭터도 조형미라든지 캐릭터로써의 매력이 다소 떨어지는게 사실 입니다. 온달은 소년기에는 바보 이미지이지만 평강공주의 내조로 훌륭한 장수가 되는 매력적인 인물입니다. 그래서 바보적인 이미지를 가진 소년이지만 또한 우직함을 동시에 주려고 만들었습니다. 결과물을 보니 반대적인 이미지를 한꺼번에 표현 한다는게 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 작업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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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11. 12.
KO-001 평강공주
○평강공주 캐릭터 제작기○ 평강공주는 현재 온달과 함께 단양군의 대표 캐릭터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만든 캐릭터가 아닙니다. (^㉦^;)a... 그러나 기존에 개발된 캐릭터는 조형미라든지 캐릭터로써의 매력이 다소 떨어지는게 사실 입니다. 그래서 욕심을 내서 좋은 캐릭터를 만들어 보려 했으나(기존 캐릭터를 밀어내자? -_-;) 평강공주에 대한 이미지 자료등이 많지 않아서 기존 개발된 캐릭터나 관련 문화제에 인물 복장과 분위기를 참조하게 되었고 역사인물 캐릭터화 작업 초기라서 감이 잘 안 잡혔던 것이 생각보다 느낌이 안 사는 캐릭터가 되어 버렸습니다. 역시 평강공주하면 울보 공주라는 컨셉인데 100% 느낌을 살리지 못해서 아쉬웠던 캐릭터 입니다.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캐릭터-한국 역사인물
2003. 11. 11.
GO-001 단군
※ 2003년 6월 부터 시작한 기본형 50인 개발 과정을 마치고 같은 인물의 다른 스타일 작업을 한 것 입니다. 11월 11일 현재도 진행중인 이 한국 역사인물 캐릭터화 프로젝트는 12월 말경에 모든 작업이 끝날 예정입니다. ○단군 캐릭터 제작기○ 단군 캐릭터는 현재 다양한 형태로 많은 업체 또는 개별 디자이어 손에서 많이 태어 났습니다. 빨간택시가 작업한 단군의 경우는 한국 역사인물을 다루는 데서 빼놓을 수 없는 한민족의 시조라는 프로젝트의 의미상 개발과정에서 꼭 작업을 해야겠다고 판단해서 만들어진 것 입니다. 왼쪽의 캐릭터는 기본형 형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다른 동작을 그린 것이고 오른쪽의 캐릭터는 기본형의 캐릭터를 좀더 단순화 하여 표현한 것입니다. 제가 표현한 단군은 편안한 얼굴로 하여금 캐릭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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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11. 10.
DE-001 우장춘
우장춘은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육종학자로 아버지는 한말의 망명 정객 우범선(禹範善)이며, 어머니는 일본인이었다. 일본에서 출생한 그는 극심한 빈곤과 주위의 학대에도 굴하지 않고 일본의 히로시마현 구레에서 중학교를 마쳤다. 1916년 동경제국대학 농학실과에 들어가 1919년 졸업과 동시에 일본 농림성 농업 시험장에 취직하여 1937년 퇴직할 때까지 18년간 육종학에 대한 2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육종 연구에 몰두하였다.특히 1936년에는 배추속(Brassica)의 식물에 관한 게놈분석을 시도하여 발표한 박사학위 논문은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 일으켰으며, 다윈의 진화론 중 '종은 자연도태의 결과로 성립된다'는 설을 보충했다. 1950년 조국의 초청으로 귀국하여, 사망한 1959년까지 만 9년 5개월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