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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아카이브(1~3기)/시사시선

사법부가 독립기구라고 누가 말했나요? 신영철, 엄중경고?

[기사보기] 대법원장, 申대법관 엄중경고ㆍ유감표명(2보)

이 대법원장은 "신 대법관의 행동으로 인해 법관들이 마음에 상처를 받고 재판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손상되는 결과가 초래된 점에 대해 유감"이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법관의 재판상 독립이 보장되도록 법관들과 함께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스스로 잘못인 시인하고 사법부의 신뢰 근간을 뒤흔든 일이 있는 경천동지할 사건에 징계위원회 회부는 고사하고 엄중경고로 마무리 합니다.

사법부는 독립기구라고 교과서에서 가르쳤지요?
이젠 지워버리십시요~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조직으로 보입니다.

이번 정부 들어서면서 일부 비리 경찰을 제외하고 좋았던 경찰 이미지는 온데간데없고 악마같은 견찰들만 보입니다.
이번 정부 들어서면서 일부 정치 검사를 제외하고 신뢰를 보내려고 꽤나 노력하고 싶었던 사법부 이미지는 정권의 뒤를 핥아주는 천박한 개 이상의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이런 개같은 상황을 보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