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아카이브(1~3기)
홈페이지 아카이브(1~3기)/시사시선
2009. 5. 23.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공식 확인 및 유서 남기고 자살 확인
노무현 전대통령음독으로 병원 입원중 이라고 방금 MBC TV 방송중에 속보로 떴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다음 뉴스를보니 "노 전 대통령 건강 이상설..병원 입원" 이라고 순화되서 떴습니다. 일단은 9시 25분 현재 방송국 속보와 온라인 뉴스 사이에 갭이 있는 것을 봐서 사실에 대한 수위조절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뉴스들을 찾다가 보이는 댓글... 역시 모 당 온라인소통위원회 출신들의 댓글로 보이는 눈살 찌뿌려지는 댓글들이 가득하군요~ 그나저나 전직 대통령에 대한 상식적인 수사였다면 저도 납득을 하겠지만 같은 사안에 대해 모당 관계인과의 수위조절을 하는 쓰레기같은 떡검과 수구언론들이 손발을 맞추어가면서 내뱉은 말을 생각하니 울화통 터집니다. 아, 방금 노무현 전 대통령 자살 이라고 방송뉴스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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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18.
안녕하세요~
제 블로그까지 몸소 찾아주시고.. 영광입니다 ^^ 와우 여긴 아주 그냥 열정이 넘치는 공간인것 같네요 저도 언넝 개인홈페이지 하나 만들어야 하는데~ 천천히 둘러 보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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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13.
황석영도 권력의 맛을 보려는 것일까요?
[원문기사 보기] "큰 틀에서 동참하겠다", "좌우를 가르는 것 우스워" 황석영이 대통령 해외 순방길에 함께 동행? 굉장히 이질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해서 관련 기사를 훑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굉장히 절망스러운 사실을 알게 되었지요... 또 한 명의 변절자를 보게되는 것인가? 진보적 인사라고 무조건 현정부를 비판해야한다는 생각은 아닙니다. 하지만 현정부의 코드에 맞추어 궤변을 늘어 놓는 것은 한때나마 존경받았던 진보적 인사의 입에서 튀어 나오는 것은 변절이라고 해도 무방하겠습니다. 온국민의 아프게 했던 용산참사가 대의를 위한 희생이라는 그의 놀라운 시각을 옅볼 수 있는 기사 인터뷰를 보시겠습니까? 한편, 황 씨는 용산참사와 관련, "이명박 정부의 실책이라고 본다"면서도 "해외에 나가 4년 살면서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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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13.
사법부가 독립기구라고 누가 말했나요? 신영철, 엄중경고?
[기사보기] 대법원장, 申대법관 엄중경고ㆍ유감표명(2보) 이 대법원장은 "신 대법관의 행동으로 인해 법관들이 마음에 상처를 받고 재판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손상되는 결과가 초래된 점에 대해 유감"이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법관의 재판상 독립이 보장되도록 법관들과 함께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스스로 잘못인 시인하고 사법부의 신뢰 근간을 뒤흔든 일이 있는 경천동지할 사건에 징계위원회 회부는 고사하고 엄중경고로 마무리 합니다. 사법부는 독립기구라고 교과서에서 가르쳤지요? 이젠 지워버리십시요~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조직으로 보입니다. 이번 정부 들어서면서 일부 비리 경찰을 제외하고 좋았던 경찰 이미지는 온데간데없고 악마같은 견찰들만 보입니다. 이번 정부 들어서면서 일부 정치 검사를 제외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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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11.
홍택님 잘지내지죵????
간만에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글보다보니 고독나무님도 결혼 하셨군요... 홍택님은 결혼 안하십니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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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27.
ㅎㅎ
날 생각못하다니...... 내가 누구게...... 진짜루 애가 ,,,,,다섯이다,,,,이눔아,,,,,, 오랜만에 연락해서 ,,,,,,미안.......... 여섯째 생기면 그때 연락하지....내정체도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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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23.
잘지내고있네
우연히 들렀는데 너였구나.............. 난 그림에서 떠나..........사업하고 있는데......... 다른데서........ 아직결혼은 안했나보다. 난 애가 다섯인데....ㅎㅎ 잘지내고,,,,,,,,,,,, 담에 연락할께......... 잼있다,,,,,캐릭터가.....................내가 누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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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13.
신경민앵커의 마지막 클로징멘트와 엄기영사장의 담화문의 비교
2009년 4월13일, 신경민 앵커의 뉴스데스크 클로징 멘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회사 결정에 따라서 저는 오늘 자로 물러납니다. 지난 1년여 제가 지닌 원칙은 자유, 민주, 힘에 대한 견제, 약자 배려 그리고 안전 등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언론의 비판을 이해하려 하지 않아서 답답하고 암울했습니다. 구석구석과 매일매일 문제가 도사리고 있어 밝은 메세지를 전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희망을 품은 내일이 언젠가 올 것을 믿습니다. 할 말이 많아도 제 클로징 멘트를 여기서 클로징하겠습니다." 오늘, 우리는 소신있는 방송인 한 분을 잃어버렸습니다. 같은 날, 엄기영 MBC사장의 담화문 전문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MBC 사원 여러분! 최근 방송 구조 개편 논의와 유례없는 경영 위기로 우리에게는 생존을 위해 시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