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택시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일러스트-홍보 디자인
2004. 11. 16.
열강 온라인 버스광고
열강 온라인 오픈과 함께 시내를 누빌 버스광고 입니다. 이틀을 밤세워 작업한 놈이지요~ 이렇게 큰 사이즈의 인쇄 작업은 처음 인지라 시행착오도 많고 아쉬움이 많이 남은 녀석이였습니다. (-_-) (특히 우리 회사 KRG소프트의 이름과 게임 URL이 빠져서 아쉽긴 하지만...) 아무튼 서울 시내 돌아다니시다가 저 광고보면 어랏? 저거 빨간택시가 디쟌한거다! 라고 한마디만 외쳐 주세요~ ^ ^;;
일상과 정보나눔/공지
2004. 10. 4.
[인터뷰] 미대입시 2004년 10월호
KRG소프트의 홍보팀을 맡고 계신 김서혜주임님의 주선으로 마련된 인터뷰입니다. 기사 나오는 것을 볼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역시 기자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더군요~ 이번에도 기사를 너무 깔끔하게 잘 써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답니다! ^ ^;; 기사를 작성해주신 미대입시의 서연아 기자님, 주선해주신 김서혜 주임님 감사합니다. ^ ^
맨끝에 스터디룸/콘텐츠
2004. 7. 16.
[교육] 캐릭터 라이선스의 세계화 전략 1일차 -1부
안녕하세요? 빨간택시입니다. 지금 코엑스에서 서울 캐릭터 페어 2004가 7월 15일 목요일 부터 7월 19일 월요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행사가 있습니다. 7월 15일과 16일은 비지니스 데이라 일반인 관람은 16일 금요일부터 가능하다고 합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은 주말을 이용하여 한 번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니다. 뜬금없이 캐릭터 이야기를 꺼낸 것은 KRG소프트의 열강 온라인이 곧 오픈을 앞두고 게임적으로도 사랑을 받아야 하지만 막강한 브랜드 파워가 있는 이 매력적인 컨텐츠를 게임으로만 보지 않고 캐릭턱 사업분야까지 넓게 생각해서 보면 상관없는 이야기가 아니지요~^ ^ 마케팅 팀의 제가 이 세미나에 참석한 이유는 게임이외의 OSMU(원소스 멀티 유즈)사업분야에 진출하기여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준비..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4. 7. 11.
2004년 7월 10일 토요일-캐리비언베이 이야기 세번째
큰 놀이기구는 다 탔으니 천천히 즐기자고 하던 택시들은 실내시설인 아쿠아틱 센터로 갔으나 좁고 시끄러워서 주변을 배회하다가 레몬탕을 발견 하고 아싸하면 들어 갔지요~ 따따아~~앗하게 몸을 녹이는데 금방있다가 형수님들이 나가자고 해서 금방 나왔는데 알고 보니 형수님들 근처에 있던 못된 아자씨가 물속에서 치근덕 거려서 나가자고 한거랍니다. 우라질 놈의 변태자슥 손 모가지를 확 분지르고 싶더군요~ 지하철의 변태나 이곳의 변태나 다들 보기에는 멀쩡한 놈들 일텐데 말이지요~ 허허 암튼 드디어 마지막 세번째 저주의 그림자가 슬슬 다가 오고 있습니다. 유수풀이라고 두둥실 떠다니는 튜브를 타고 한바퀴도는 것이 있었는데 타는 도중 엄청난 소낙비를 맞았습니다. 허허~ 기분 끈내주던걸요? ^ ^)a... 그러던 중... 동..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4. 7. 11.
2004년 7월 10일 토요일-캐리비언베이 이야기 두번째
첫번째 저주는 카메라를 꺼내다가 리니지 금박 스티커 손을 베어 버려 피가 나버린 것이 였습니다. 이런 된장~ (=_=) 하루 죙일 쓰려서 혼났다니까요~ 하지만 쓰라린 아픔을 잊게 만든게 있었으니 캐리비언베이에 들어서자 마자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 캬하~~~ (여기서 말한는 아름다운 풍경이란 캐리비안베이 자체의 아름다움인지 비키니 아가씨들의 러쉬인지는 다녀 오신 분은 압니다. 큼큼...) 정신없는 경치 구경에 넋이 나가있는 택시들은 맨 처음 이용한것은 워터 봅슬레이! 1,2,3코스로 나뉘어져 있는 이곳은 밑에서 볼 땐 당근 재미있어 보이는(가장 경사가 급한 코스) 1코스로 타려고 했으나 올라가면서 슬그머니 2코스로 바뀌었지요~ (실망했다구요? 그럼 직접 가서 보세요~ 얼마나 가슴 철렁한 높이인지를~ ..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4. 7. 11.
2004년 7월 10일 토요일-캐리비언베이 이야기 첫번째
오늘은 그동안 사무실과 컴퓨터 앞에만 있던 빨간택시가 특별한 곳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금요일 9일 저녁 10시경, 장가 일찍가서 잘먹고 잘사는 박범수선배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내일 캐리비언베이가자! 물론 우리 부부와 아리따운 아가씨가 같이 가기로 했다!" (⊙▽⊙) 번쩍! 빨간택시 원래 토요일 출근 하기로 되어있었으나 이사님께서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시면서 쉬는 것은 흔쾌히 허락 하셨습니다. "그래 앞으로 편하게 쉬지도 못할텐데..." (T▽T) 으헉! 하필이면 금요일 집안 어른의 상(진외가 할머니라는데 얼굴 잘 모르겠음~ =_=;;)으로 부모님들도 안계시고 같이 살고 있는 친척동생도 친구들이랑 놀러가서 나홀로 집에 있게되었습니다. 아침일찍 출발해야 한다는 말에 깨워줄 사람이 없어서 밤을 세워버린 빨..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4. 7. 6.
2004년 7월 5일 월요일-콜라 한병으로 버티는 월주회 4번타자
월요일만 나타나는 그들! 그들이 나타났다! 지금은 뜸하지만 몇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매주 월요일만 되면 양재로 나타나는 무리가 있으니 이른바 먹골브라더스! 오랜만에(라봐야 2주전 월요일에도 나타났지만.. -0-) 나타난 그들이 양재를 방문 했습니다~ ㅎㅎㅎ 자, 그럼 오늘의 멤버를 소개 합니다. 먼저 1번타자, 최근 실로 오랜만에 연애를 시작하는 구르는 곰, 박군~~ (~=∇=)ノ 와~ 2번타자, 새로운 곳에 취업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뱃살왕자, 배실~~ (~=∇=)ノ 와~ 3번 타자 낼모레부터 학동에 조그만 디자인 사무실을 오픈하게되는 예비 사장님, 기영~~ (~=∇=)ノ 와~ 그리고 마지막 4번타자, 밤낮없이 일만하는 인간미 뚝뚝 떨어지는 빨간택시~ s(=_= )z 우~~ 오늘 술자리(금주라면서 왠..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4. 6. 30.
2004년 6월 30일 수요일-반년 돌아보기
오늘이 무슨 날이지 아시는 분!!! ('_' )( '_') 음... 아무도 없군요~ 오늘은 6월 30일 1년 365일 딱 절반이 지나는 날입니다. (⊙_⊙)헉! 벌써? 음... 신년이 되면 모든 분들이 새해 계획들 세우시지요? 빨간택시 역시 신년 계획을 세웠었지요~ 오늘 하루정도는 신년 계획이 어느정도 지켜지고 어느정도 이루어져있는지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습니다. 원래 빨간택시의 올해 큰 계획은 1. 빨간택시 엔터테인먼트의 기초를 확실히 다지기 2. 대학원 졸업 이었습니다. 첫번째 계획의 진행 성과를 보면을 주디 에이전시와 계약으로 미스터무의 대외 홍보에 상당한 탄력을 받는 요인이 생겼으나 현재 근무중인 게임회사의 일정이 상당히 타이트해서 상대적으로 카툰 연재 및 부가 캐릭터 개발이 지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