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택시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7. 3. 8.
2007년 3월 7일 목요일-눈물나는 다이어트 강행군
이번 주는 빨간택시가 인터넷 쇼핑을 두군데나 했다. 한군데는 DVD 구매가 목적이였고 다른 한군데는 최근 다이어트 수행의 조력자가 필요한 듯하여 체지방을 측정할 수 있는 체중계를 구매하였는 데 바로 오늘 아침에 배달이 되었다. 주변 동료들이 하나, 둘 훑어보더니(원래 동료들이 택배원들에게 뭔가를 배송 받을 때 주목을 받는데 물건의 부피나 양이 클 경우에는 더더욱 주목을 받는다.) 몰려들기 시작했고 이윽고 줄을 서다시피 체지방들을 측정하였다. 물론 1차는 본인이 사용을 해보았는데 이거이거 지난 1월 헬스장에서 측정한 자료와 비교를 해보니 똑같이 그대로이다! 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한 빨간택시는 역추적에 들어갔다. 분명 노력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일기를 쓰고 있는 지금 이시간도 배가 고파서 꼬르륵 연신 소리..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영상|플래시게임
2007. 3. 6.
[3번째 이야기 메인플래시] 리뉴얼 연말연시형-061226~070214
맨끝에 디자인 갤러리/영상|플래시게임
2007. 3. 6.
[3번째 이야기 메인플래시] 리뉴얼 기본형-061225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7. 3. 4.
2007년 3월 4일 일요일-머리 뽁아 봤어? 난 해봤으~
어제 오후 빨간택시는 그동안 벼르고 벼려왔던 깜짝 헤어 변신 실행을 감행을 하였다. 이른바 제 6차 빨간택시 헤어쇼크 사건을 벌인 것이다. 여기서 잠깐 빨간택시 헤어쇼크 역사의 이해를 돕기위해 지난 시간들을 정리해보자. 차 수 | 내 용 제1차 헤어쇼크 | 1989년, 두발자유시대에 당시 학군내 몇 안되는 스포츠머리를 고수한 상문고 입학 제2차 헤어쇼크 | 1991년, 고3 11월달에 미친 중공군(교련선생 별명)에게 바리깡으로 고속도로 남 제3차 헤어쇼크 | 1996년, 복학생 중 최초로 염색(옅은 갈색머리) 제4차 헤어쇼크 | 2000년, 은색으로 탈색시도(그나마 실패) 했으나 아버지의 강한 거부감으로 3일 천하 종료 제5차 헤어쇼크 | 2006년, 파마머리 시도하였으나 본인 스스로의 강한 거부감으로 ..
일상과 정보나눔/공지
2007. 2. 22.
네트워크 공간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V2.1
네트워크 공간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The Hitchhiker's Guide To The Network Space, 1974) 한국 | 모험, 드라마, 코미디, 컬트 | 상영중 | 개봉 1974.1.4 | 전체관람가 빨간택시의 모든 것 닉네임 : 빨간택시 / REDTAXI 본명 : 이홍택 / LEE, HONG TAEK 태어난 날 : 1974 / 1 / 4 / (+) 성별 : 미혼의 대한 남아 온라인 주거지 : www.redtaxi.net / www.redtaxi.co.kr 현재하는 일 : 콘텐츠 사업 기획자 / 온라인게임 회사에서 콘텐츠 사업팀 팀장으로 재직 중... 좌우명 : 당신이 꿈꿀 수 있다면 당신은 그것을 성취할 수 있다. 기회는 준비하는 자에게 온다. (월트디즈니) 성격 : 감..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7. 2. 5.
2007년 2월 4일 일요일-새로운 시작
지난 년말부터 지독하게 괴롭혔던 시련들... 이제 그 시련들을 더 이상 나를 시험에 들게하는 사건이 아니라 내가 처한 현실로 인정을 하고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동안 길게 방황하며 괴로워하고 힘들고 아파했지만 그런다고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날짜는 어느 덧 새해하고도 한달이 지나버렸다. 그래, 누가 그랬는데 신년은 음력으로 시작이라고 했으니 아직 지난 해 마무리가 안된 것이라고 생각하자! ^^ 많은 사람이 그러하듯이 조금은 늦었지만 지난 해 마무리와 신년 계획을 정리 해야겠다! 욕심많은 빨간택시! 달려야지! 안 그래? 그동안 이 핑계. 저 핑계 내세우며 미루었던 아침운동도 내일부터 다시 시작해야지! 자, 다시 한번 달려보자!! 이번주까지 신년 목표와 계획 완성해서 스스로에게 제출할 것!!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7. 1. 7.
2007년 1월 7일 일요일-내 가치는 나 스스로 만들어간다!
신년초부터 고민인 많은 빨간택시... 보통은 신년설계로 바쁜 나날을 보내야하지만 요즘 택시의 상황은 집안과 회사일 때문에 그렇게 한가하지(?) 못하고 연일 마음을 다스리기에 바쁘다. 치매로 몸이 불편해지신 할아버지를 모시면서 생긴 크고 작은 일들이 집안 일이고 회사일은 지난 9월에 사장님께서 새로이 설립한 회사에 라이센스 담당자로 스카웃(?)하면서 이직을 했다가 회사 내부 계약문제로 라이센스 메인 업무가 없어져버린 안타까운 사연, 바로 이 두가지가 빨간택시의 2대 고민인 것이다. 집안 일도 그렇고 회사일도 그렇고 사람이 세상을 살다보면 본인의 뜻대로 흘러가지만은 안다는 점을 새삼스래 일께워주는 사건이였다. 여기서 공통적으로 아쉬운 점이 바로 세상 일이란게 어쩔 수 없음을 인정을 하지만 그러한 상황을 대처..
일상과 정보나눔/공지
2007. 1. 2.
[컬럼] 게임신문 307호 <빨간택시의 열혈분투 열강 개발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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