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택시
일상과 정보나눔/공지
2007. 1. 2.
[컬럼] 게임신문 306호 <빨간택시의 열혈분투 열강 개발기①>
이미지를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6. 12. 31.
2006년 12월 31일 일요일-송년 와인 홈파티
올해 마지막 송년회를 어제 마치고 집에서 쉬고 있다. 정우님의 제안으로 청담동 휴먼스타빌에서 와인 홈파티를 제안하여 치루어 졌고 멤버들은 나를 비롯 정우님 커플, 영훈님, 영훈님의 사촌동생 진아씨, 상민님 이렇게 6명이였다. 역시 비공식 프로 이벤트맨 정우님답게 아기자기한 진행으로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특히 무한도전 년말특집 프로그램과 시트콤 베스트 DVD를 보면서 엄청나게 웃었는데 아마 올해 가장 즐겁게 박장대소를 했었던 것 같다! ㅎㅎ 그리고 각자 준비한 선물을 사다리타기로 교환을 하면서 분위기는 절정에 이르렀다. 와인으로 우아하게 먹으면서 시작한 술자리는 아침에 자리를 정리하면서 빈 술병을 세보니 와인을 무려 10병을 비웠다! (/⊙0⊙)/ 꺄룽~~ 돌아가면서 올해 아쉬웠던 부분과 내년..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6. 12. 27.
2006년 12월 26일 화요일-홈페이지 3번째 리뉴얼 완료
리뉴얼 작업이 겨우 끝났다~ 무려 두달 가까이 소요된 이번 작업에서는 최초 오픈했을 때의 심플함으로 회귀가 컨셉이였다! 하지만 디자인적인 측면-특히 메인-은 아기자기한 변화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모습으로 만들고 싶어서 플래시로 작업을 하기로 하다보니 의외로 시간이 많이 걸렸다... 어익후! 힘들어라! ㅋㅋ 개인적으로는 안팎으로 힘든 일이 좀 있었는데-아, 아직 해결이 안되었으니- 아니 있는데 뭐 세상 일이란게 고민하고 괴로워만 한다고 해결될 일은 없지 아니한가! 일단은 홈페이지 리뉴얼 작업에 온힘을 쏟아부었다~ 이제 온라인 집도 깔끔하게 단장 했겠다~ 이거 이거 정신 바싹 차려서 다시 시작을 해야겠다! 자! 빨간택시 영업 재개했습니다. 어서오십시요! 손님들!!! s(?^0^)/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6. 4. 3.
2006년 4월 3일 월요일-Simple is BEST!& Up-Great REDTAXI!
야~ 정말 오랜만에 쓰는 일기다... (-,.-;) 그동안 일기도 안쓰고, 글도 안남기고, 뭐하고 살았는 지.... 아, 근데 왠 반말이냐고? 이제부터 이곳 만큼은 내 개인공간(오픈 다이어리라고 하지만 일기인 만큼!)이므로 반말을 쓰려고 한다! 이곳에서 마저 불특정 다수이지만 존대한다는 것이 필요이상으로 겸손하게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기 때문이지... 암튼 그동안 회사 프로젝트에 충실하느라 개인 홈페이지 관리도 엉망이였고 개인 사생활은 거의 없이 생활을 해왔었다! 뭐 말로 하자면 이런 일 저런 일 많았는데 홈페이지 관리 및 리뉴얼을 중심으로 새롭게 인생 재정비 좀 해볼라구! 올해 모토가 Simple is BEST!& Up-Great REDTAXI! 아니여~ ㅋㅋ 아 맞다! 글고 4월 12일 밤 ..
맨끝에 문화리뷰/맨끝에 여행기
2005. 9. 20.
빨간택시의 베이징 여행기
빨간택시의 이번 여행기는 빨간택시가 재직중인 회사에서 제작한 온라인 게임이 중국에서 동시접속자수 20만을 돌파하여 이를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하고자 9월1일 목요일부터 9월 4일 일요일까지 베이징을 다녀왔습니다. (=^-^=)> 첫째날-9월 1일 목요일 2005년 9월 1일 목요일 10시, 베이징 행 비행기를 탄 빨간택시… ▲ 서울을 떠나기 직전 게이트에서 바라본 비행장 중국집(음식점), 왕서방, 따오판DVD(불법 DVD), ‘치파오’라 불리우는 섹시한 차이나 드레스, 중국(홍콩)에서만 볼 수 있는 진짜 빨간택시(-0-), 동북아공정으로 개그를 하는 개념 없는 나라 등이 바로 빨간택시 머리 속에 있던 중국의 이미지였습니다. 과연 중국은 빨간택시의 눈에 어떻게 비추어 질까라는 호기심을 가지고 공상하고 있는 ..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5. 9. 13.
2005년 9월 12일 월요일-지금 빨간택시는 달밤의 체조 중
요 며칠 전부터 달밤의 체조를 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거울 속에 서있는 통통한 본인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고 결국은 운동 다이어트를 결행하였습니다! 이름하여 운동장 10바퀴 런닝에 줄넘기 1000개 프로젝트!! 마침 집 근처 초등학교를 보니 운동장 트랙을 잘 깔아 놓아서 운동하기 딱 좋는 상태입니다. 맨날 바쁜 척하면서 언제 운동하냐구요? 아침에는 도저히 시간이 나지 않아~ 서!! 달밤의 체조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0-;) 하지만 놀란게 달밤의 체조를 저만 하는 줄 알았는데 의외로 새벽 12시가 넘은 시간에도 삼삼오오 운동을 하는 주민들이 많았던 것이 였습니다. 커허허 그렇습니다. 전 외롭지 않았던 것이 였습니다. (T^T)/ 다욧 동지들~ 거기다가 오늘부터는 무려!!! 3일간의 사과 다이어트에..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5. 9. 5.
2005년 9월 5일 월요일-그동안 근황 보고
근 9개월여만에 일기를 쓰게되는군요~ 이놈의 게으름이란~ -..-; 아 그동안 제 근황을 말씀드리면.... 어지럽던 회사분위기가 진정모드에 들어갔고(내부적으로는 아직 복잡한 일이 많지만요~) 지난 여름 빨간택시가 컨텐츠팀을 이끌 팀장으로 승진 발령 되었습니다. (^0^)v 그리고 올해의 큰 이슈였던 빨간택시의 대학원 졸업 여부가 결정이 났습니다. 어케 되었냐구요? ㅎㅎㅎ 패쑤~~ (^0^)v2!! 그러나 한가지 아쉽게도 졸업작품으로 만들 예정이였던 단편 애니메이션 은 업무와 병행하는 관계로 시간이 도통 나지 않아 작품만드는 것은 포기를 하고 연구논문으로 대처를 하였습니다. 따라서 작품과 함께 소논문으로 준비를 했던 를 회사업무와 가까운 로 바꾸어 어렵게 통과를 했습니다. 교수님들께서 꽤 깐깐하게 심사를 ..
일상과 정보나눔/알쓸신잡
2005. 2. 13.
문화콘텐츠 전략기획 전문가 과정 모임후기
안녕하세요? 이번 오프모임에 대한 열기를 체험한 빨간택시 이홍택입니다. (-0-;) 제가 제목에서 호들갑스럽게 놀란 척(?)을 했던 것은 문화콘텐츠 전략기획 열린공간 게시판 오프모임공지글의 조회수가 열린공간 게시판의 최고 조회수를 자랑하는 130여횟수의 열기로 큰 기대를 하였으나... 어제 오신 분들이 저, 송민헌님, 김기원님, 문지함님, 박진원님, 권승일님, 장원철님 등 무려 7분이나 오셨기 때문입니다. (-_-;;) 조회수대비 실참석인원이 적었던 이유를 나름대로 분석을 해보면 설 연휴의 끝이라는 점과 전체 메일의 뒤늦은 안내 등등 여러가지가 있어서 아쉬웠지만 어제 모임의 경우 역시 작은 인원의 모임이였으나 알차고 도움이 많이 되었던 모임이였다는 점은 확실합니다. -송민헌님- 이번 홍대 오프모임의 모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