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정보나눔/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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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11. 19.
041119-지름신 강림하사 18인치 스파이더맨을 내렸으니...
▲ 1달반을 기다려온 스파이더맨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18인치가 막연했는데 제가 작업용으로 쓰는 19인치 모니터 크기만하군요~ 크와~~ ▲ 제일 먼저 해보고 싶었던 포즈 존트라볼타의 필사포즈~ \(-0- )z ㅎㅎㅎ ○특집 포토카툰 외로운 남자 스파이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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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10. 18.
041017-빨간택시 은빛날개달다!
빨간택시가 공모전 낙선에도 불구하고(?) 장만한 "뉴아방이" 입니다. 그동안 아방XD를 기다려 왔지만 여차저차 해서 이녀석이 지난 10월 12일 부로 저의 새로운 날개로 뛰게 되었습니다. 운전이요? 지금 연수중입니다. 생명보험 드신 분에 한해서 특별히(?) 태워드릴께요~ ㅎㅎㅎ 위 사진은 지난 토요일 여의도 세계불꽃축제 참석하려고 탄천 주차장에 대기중인 뉴아방이의 모습이랍니다. (여의도까지는 인라인을 타고 갔음-0-;;) 늠름하지 않습니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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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8. 12.
040811-사랑이 태어난지 3일째되는 날 \(♡0♡)/
빨간택시네 조카 사랑이(아명)예요~ 옹알옹알 거리는게 너무 예뻐요~ 언넝 퇴근해서 사랑이 보러 가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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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8. 10.
2004년 8월 10일 월요일-첫 조카
엽~ 베이뷔~ 빨간택시에게 드디어 첫 조카가 생겼어요~ 오늘 아침에 둘째 동생이 진통이 있다고 하더니 10시쯤에 어머니로 부터 삼촌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전해주더라구요~ (예정일보다 2주 먼저 나와 다들 당황했다지요~ =_=;) 암튼 퇴근하자마자 조카녀석을 보려고 달려갔지만 면회시간이 6시까지라서 직접 얼굴은 못 보았어요~(대신 매제가 찍은 디카 사진을 보았는데 귀엽더군요~ 캬아~~) 고슴도치도 자기 자식은 예쁘다고 하지만 우리 어머니에게만은 예외였어요~ 우리 삼남매보고 예쁘고 잘 생겼다는 말씀을 거부하시던(?) 어머니가 예외적으로 첫 손주라서 예뻤는지 사실인지 오늘 태어난 다른 애기중 가장 예쁜 아기라고 하시더군요~ 커허허~ 산모도 아기도 모두 건강하게 잘 있다니 무척이나 안심이 되고 기쁩니다. 우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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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7. 22.
2004년 7월 21일 수요일-지하철 파업, 시민들 출근 길에 큰 혼잡은 없어
우이쒸~ 지하철 노조에서 파업하는 바람에 아침에 출근 길이 장난이 아니였지요~ 이건 지하철 탑승이 아니라 이동 사우나 였습니다. 배차간격이 벌어지니 출근 길 시민들은 포개고 포개져서 지하철에 끼어서 출근을 했다지요~ 빨간택시는 그 와중에 PDA로 영화를 보는 여유를 발휘했으나 밀려오는 뜨거운 숨결(?)들 때문에 짜증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사측도 사측이지만 노조도 시민을 볼모로 파업중인듯 한데 이런 식으로라면 다 짤라버리고 실업자들을 새로이 구제를 해주는 파격적인 구상도 해봅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연봉이 다른 곳에 비해서 작은 편도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덴장~ 퇴근 길도 어찌하다보니 지하철을 이용하게 되었는데 30분 기다리는 것은 예사였고 흥분한 시민중 한 분이 지하철 중앙통제실까지 연결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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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7. 21.
040718-빨간택시가 반한 도우미!! (=0=)
지난 18일 일요일 캐릭터페어 2004 행사장에서 만난 도우미입니다. 우허허~ 빨간택시가 느므느므 좋아하는 스타일의 도우미랍니다. 이 도우미덕에 이 부스가 뭐하는 곳인지 알았을 정도니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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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7. 11.
2004년 7월 10일 토요일-캐리비언베이 이야기 세번째
큰 놀이기구는 다 탔으니 천천히 즐기자고 하던 택시들은 실내시설인 아쿠아틱 센터로 갔으나 좁고 시끄러워서 주변을 배회하다가 레몬탕을 발견 하고 아싸하면 들어 갔지요~ 따따아~~앗하게 몸을 녹이는데 금방있다가 형수님들이 나가자고 해서 금방 나왔는데 알고 보니 형수님들 근처에 있던 못된 아자씨가 물속에서 치근덕 거려서 나가자고 한거랍니다. 우라질 놈의 변태자슥 손 모가지를 확 분지르고 싶더군요~ 지하철의 변태나 이곳의 변태나 다들 보기에는 멀쩡한 놈들 일텐데 말이지요~ 허허 암튼 드디어 마지막 세번째 저주의 그림자가 슬슬 다가 오고 있습니다. 유수풀이라고 두둥실 떠다니는 튜브를 타고 한바퀴도는 것이 있었는데 타는 도중 엄청난 소낙비를 맞았습니다. 허허~ 기분 끈내주던걸요? ^ ^)a... 그러던 중...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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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7. 11.
2004년 7월 10일 토요일-캐리비언베이 이야기 두번째
첫번째 저주는 카메라를 꺼내다가 리니지 금박 스티커 손을 베어 버려 피가 나버린 것이 였습니다. 이런 된장~ (=_=) 하루 죙일 쓰려서 혼났다니까요~ 하지만 쓰라린 아픔을 잊게 만든게 있었으니 캐리비언베이에 들어서자 마자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 캬하~~~ (여기서 말한는 아름다운 풍경이란 캐리비안베이 자체의 아름다움인지 비키니 아가씨들의 러쉬인지는 다녀 오신 분은 압니다. 큼큼...) 정신없는 경치 구경에 넋이 나가있는 택시들은 맨 처음 이용한것은 워터 봅슬레이! 1,2,3코스로 나뉘어져 있는 이곳은 밑에서 볼 땐 당근 재미있어 보이는(가장 경사가 급한 코스) 1코스로 타려고 했으나 올라가면서 슬그머니 2코스로 바뀌었지요~ (실망했다구요? 그럼 직접 가서 보세요~ 얼마나 가슴 철렁한 높이인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