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정보나눔
일상과 정보나눔/공지
2008. 5. 17.
[세계일보 인터넷판] '미친소 반대' 스티커·현수막…확산
기사입력 2008.05.16 (금) 13:27, 최종수정 2008.05.16 (금) 13:30 [뉴스 바로보기] 우리 미스터무가 광우병소 모델이되어 언론매체에 등장하였습니다. 힘내라! 내가 나중에 행복하려면 지금의 국가적 위기를 함께 넘겨야 소도 젖소도 사랑받는 동물로 거듭나지 않겠니?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8. 5. 13.
2008년 5월 12일 월요일-도대체 청계천은 언제까지 가야할까?
도대체 청계천은 언제까지 가야할까? 지금까지 3번에 걸쳐 청계천에 나가서 촛불드는 것이 지겨워서도 한말이 아니다. 아니 누가 시켜서 나간게 아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질문이기도 하다. 오늘자로 또 한번 국민들을 경악하게 하는 사건이 터졌는데 정부에서 미국의 동물사료 사용에 대한 강화조치에 따라 개방안을 확대하였다고 지금까지 발표했는데 사실은 동물사료 사용에 대한 완화조치를 거꾸로 해석을 하고 합의를 했다는 특종보도가 있었다. 슬프다... 우리는 지난 대선에서도 선거 바로 전날 BBK는 본인 회사라고 분명히 말한 동영상도 외면하고 대통령을 만들어준 국민과 이를 알고도 뻔뻔하게 후보사퇴없이 대통령까지간 2MB나 한나라당이나 하는 짓이 달라진게 없다. 바로 15일 고시 강행하고 재협상은 없다고 못을 박는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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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5. 6.
2008년 5월 6일 화요일-위기의 대한민국
지금 대한민국은 2MB의 무책임한 조공외교로 인해 쇠고기 광우병 위기론이 팽배해져있다. 오늘까지 계속 이어지는 촛불집회를 통해 국민들은 정치인들이 못다한 견제와 비판을 가하고 있지만 정치적 상황은 점점 80년대 암흑기에 가까워지고 있다. 이제 불과 15일이면 광우병 위험요소가 내재된 미국산 쇠고기를 피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해 있고 불과 새 정부들어선지 2달이 좀 넘었는데 벌써 국민들의 입에서 탄핵이야기가 공공연하게 나오고 역대 정권사상 초유의 초반 지지율 30%대 진입으로 대한민국은 패닉상태에 빠져들었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이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촛불집회를 통한 민의 전달인데 여당은 눈하나 꿈뻑 안하고 강행하고 있다. 나라가 개판 5분 전.. 휴~ ○ 오늘의 MSN 대화명 ○ [♡빨간택시♡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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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4. 30.
2008년 4월 30일 수요일-The sound of slience
가슴이 아프다.... ○ 오늘의 MSN 대화명 ○ [♡빨간택시♡www.redtaxi.net] 5월 3일 대한민국 생존을 위한 광우병소 결사 반대 대국민 집회 참가합니다. The sound of slience ( '㉦' )-B0805:시골의사의 부자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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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4. 9.
2008년 4월 9일 수요일-18대 총선 결과, 좌절 속에 피어난 조그마한 희망
오늘 앞으로 4년을 함께 할 국회의원을 뽑은 제18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이났다. 그러나 민주주의의 꽃인 투표권행사라는 축제가 되야 할 선거가 더 이상 축제가 아니라 그들만의 리그처럼 취급이되어 유권자의 절반도 못 미치는 역대 최저 투표율인 46%로 마감이 되었다. 그 원인에 대해서 궂은 날씨탓부터 국민적 정치 무관심 등이 원인으로 거론이 되고 있는데 문제는 저조한 투표율은 한나라당에 유리한 결과로 직결되는데 그 바램은 정확하게(?) 이루어졌다. 과반을 넘은 국회의석을 차지하게 된 한나라당을 보면서 개헌저지선을 넘지 않은 것을 다행이라고 여겨야 하는 것인지..그나마도 친박연대라든지, 무소속 등 여당성향의 당선자-아 당선인(!)으로 용어가 바뀌었지?- 들이 힘을 합친다면 개헌선인 200석을 육박하기때문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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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4. 1.
2008년 4월 1일 화요일-한 잡지사 편집장의 한숨
어제 막내 민호의 부탁(매물로 내놓은 가게 보러 오는 사람이 있어서 손님이 되어달라고 했음^^)도 있고 조기자님이 지난 1월부로 조편집장님이 되어서 겸사겸사 바다소식에서 술한잔 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원래 취지인 축하의 자리가 애도의 자리가 되었으니.. 이유인 즉슨 잡지 발행인인 사장이 말도 안되게 업무지시를 할뿐만 아니라 임금체불건까지 속을 썩인다고 하였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잡지사인데 내부에서 저런 일이 벌어진다고 하면 누가 믿을까? 휴... 가만히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니 마치 지금 우리나라 대통령인 이과장(2MB)이 하는 짓이랑 똑같은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경제는(잡지사 운영은) 어려운데 무조건 허리띠 졸라매자고 하면서(임금체불 및 고소고발장 개무시) 정작 자기는 기득권보호를 위한 정책을 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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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3. 27.
2008.03.27(목)-이 선물은! 노다메 짱의 망구스~
▲ 에 나오는 인기 캐릭터 망구스입니다. ★의 망구스 인형★ 얼마전에 퇴사를 하고 새로운 회사로 둥지를 튼 전 직장동료 에그사마가 일본여행을 다녀오면서 저에게 사준 망구스인형입니다. 의외의 사실을 알게되었는데 이 망구스 인형은 눈사이가 벌어져 있는 등 짝퉁스런 인형더미속에 건져낸 비교적 정상 상태의 녀석이랍니다. 고르는 데 시간 무쟈게 들었다고 하네요! 고허참! 정품파는 매장에서 이런 퐝당한 일이!! (づ^.^)づ ▲ 포장은 없지만! 포장보단 선물하는 사람의 마음이지요! ▲ 망구스의 예쁜 얼굴!! ▲ 헉! 망구스 너도 마데인치나를 벗어날 순 없었단 말인가? ▲ 3D와 2D의 조화? ^^; 에그사마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새로이 옮긴 곳이 대기업 계열사니까 일이 우리처럼 빡쎄진 안을 거 예요~ 그동안 맘고생..
일상과 정보나눔/일상
2008. 3. 19.
2008년 3월 19일 수요일-다시 한번 움직임이 필요한 시점인가?
지난 1월 21일 부사장님과의 면담이후 추세를 지켜보았는데 여전히 내 업무에 대한 갈증은 가시지를 않는다. 당시 부사장님은 업무적 방황을 하는 나에게 이렇게 조언을 하셨다. "너는 앞으로 지난 열강 때 노이사님이 하셨던 역할을 해야한다. 그 업무는 네가 옆에서 지켜봤을 테니 어떤게 필요한지 알고 있을 것이다. 잘 정리해서 차질없이 진행되도록하고 팀원충원이 필요하다면 다시 한번 자세한 업무계획서를 가지고 기안을 올려라. 단, 그 기안은 사장님의 판단에 따라 결제가 될 수도 안될 수도 있다는 것을 감안하고 알겠지?" 하지만 현실은 여전히 잡다한 업무 서포터이고 노이사님처럼 큰 그림을 그리면서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다가 시간은 벌써 1년 6개월이 흘렀고 클로즈 베타가 예정인 여름이 임박하고 있는데 마케팅 ..